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병에 좋은음식 알아보자

흔하게 당뇨병 이라고 했을때

처음 드는 생각은 설탕을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당뇨병은 설탕을 과하게 섭취해서

생기는 병이 아닌 우리몸속의 혈액 중 포도당이 높아

체외로 포도당이 배출되어 생긴 이름이며

즉, 혈액속의 당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를 많이 드신 어르신들에게만

나타났던 병이였지만 요새에는 젊은 중장년층에도

쉽게 발견되는 병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만으로 보았을때

문제가 크진 않지만 합병증이 같이 오게 된다면

치료를 위해 시간도 비용도 두배로 들어가고

삶의 질이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당뇨병에 걸리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전적 요인

당뇨병에는 유전적인 원인. 가족력이 있지만

부모 둘중 한명이 당뇨병이 있는경우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확률은 30프로 이며

부모 둘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경우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확률은 60프로라고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로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2.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과체중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로 유명한만큼

스트레스와 비만은 당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속의 교감신경이

상승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니

평소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음식식단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미국식 식단의 기름지고

고열량 고칼로리 고지방, 입맛에 심심하지 않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게 생활화 되어지고

있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못하고

불규칙한 생활 습관까지 가지고 있다면

20-30대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당뇨병은 2가지의 종류로 나눠볼수있는데

첫번째, 1형 당뇨병의 경우

갈증이 생기고 배가 계속 고픈상태이며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되며

충분한 수면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한 상태이며 사물또한 흐릿하게 보이고

과한 신체적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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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2형 당뇨병의 경우

1형 당뇨병과 겹치는 증상인

빈번한 갈증과 잦은소변, 자주 허기지며

인슐린이 부족하여 에너지를 우리 몸이

얻기 위해 지방과 근육을 태워버려

체중감소가 됩니다.

또한, 우리몸 어딘가가 다치거나 아프게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감염 혹은 염증이

회복하는데 정상인보다 더 오랜시간이 걸리며

구강 내 건조한 마른증상을 나타내고, 손발이

따갑다는 느낌을 받으며, 저릿저릿함과 비슷한

마비현상 혹은 간지러운 현상이 올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 만성적인 피로감이

생기며, 잇몸질환 및 요로가 감염되기도 하지요.

 

1형 or 2형 당뇨병에 걸렸을때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무릎이나 팔꿈치 손가락 및 손바닥을 이어주는

관절부위와 목과 같은 피부부분이

착색된것같은 어두운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의 예방방법?

모든 병에는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 만큼

예방하기 좋은 방법은 없을 것 입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1시간사이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과 과식하지 않는 일정한 양의

규칙적인 식사습관, 과체중이 되지 않게 적정한

몸무게 유지하기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당뇨병에 한번 걸리면 완치가 힘드며

장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기때문에

고도비만 당뇨환자는 비만대사수술이

효과적이라고 하며, 약물치료와 식이,운동요법이

필수!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당이 많이들어간 식품같은것도

적당하게 먹는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가 살짝 의심

되시는 분들은 직접 당뇨키트를 구매하셔서

식후 혈당관리 식전 혈당관리를

스스로 해보시고 예방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며

저혈당 증상 무기력, 현기증 징후를 미리 인지하여

몸 상태를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좋은음식

 

1.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비타민 c와 함께 혈액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수있게 도와주며 혈액순환 또한

도와준다고 합니다.

 

2.오디

오디에 들어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리놀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혈당을 조절시켜

당뇨병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현미밥

현미에는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있는데

이 성분이 우리몸에 들어오게 되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혈당을 조절하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흰쌀밥보다 당분 흡수를 지연시켜주어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는 것을 막아주고

꾸준하게 섭취할 시 포도당이 산화 되는 것을

억제시켜 암세포가 커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두릅

두릅은 혈관질환예방과 혈중강화 작용 효과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할시 혈당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과 단백질, 칼슘 섬유질 또한

풍부하다고 하니 최고의 식품이 아닐수 없겠죠?

 

오늘 이렇게 알아본 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병 예방하는 방법, 당뇨병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당뇨병 가족력을

가지고 있어 양파즙과 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고

일반식을 흰쌀밥으로 짓지 않고 현미밥 또는

잡곡밥으로 먹으려 생활식사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수가

500만명 이상이라는 결과수치가 나왔는데요.

당뇨병은 합병증이 가장 무섭기때문에

평소에 꼭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