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극찬 클로로퀸 관련주 급락, 사망률 2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었던 여러가지 치료제들 중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클로로퀸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극찬했던

치료제 인데요. 클로로퀸으로 치료의 가능성을

굉장히 많이 홍보 했다고 합니다.

홍보 뿐만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클로로퀸이 이 시국을 뒤집는

'게/임/체/인/저' 가 될 것이라 언급했는데요.

이 말이 다 수포로 돌아가 과장 논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클로로퀸의 관련주로는 전원생명과학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크리스탈,

화일약품, 유나이티드제약,텔콘rf제약

씨티씨바이오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연구진이 클로로퀸과 어떠한

항생제를 같이 복용한 환자가 닷새만에 바이러스가

완치되었다는 논문이 발표가 되자마자 급등을 하였는데

실질적으로 4월 21일에 미국의 한 약대의 임상실험에서

환자들을 분석해본 결과로 클로로퀸을 투여한 

환자들의 사망률이 투여를 하지 않는 환자보다

약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는 결론이 나와

효과가 없다는게 발표가 되어서 올라갔던 만큼

주가가 서서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 치료제의 후보 명단에만 있으며

신체의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보여지지만 

그렇게 효과를 입증할 만큼 대단한 약물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 바이러스 사태의 확산이 자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기때문에 이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키려고 클로로퀸의 약물 효능을 과장한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클로로퀸 약물은 투여를 많이 해야 치료의 효과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데 클로로퀸을 다량으로 투여 할 시

심각한 설사, 청각기능이상 등 부작용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요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클로로퀸이 치료제로 보기에는 

더 많은 임상실험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으로 사재기하며 

판매를 하거나 일반인끼리 암묵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