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하반기 지급

전국 자치단체중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있거나

교육희망지원금 입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곳은 

서울과 울산 , 부산과 세종,

제주시 입니다.

 

등교가 늦춰지고 이뤄지지 않으면서

처리를 하지못한 무상급식의 예산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1O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쇼핑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울산시에 이어서

강원도에서도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다음달인 7월에

발의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난지원금 2차지급

과 같은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어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에 대해

강원도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 7월부터 하반기에도

현 상황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등교 및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 지기 떄문에 강원도내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대상자로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지급을 할 예정인데

아직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지급을 할지 안할지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유치원 생 같은 경우

아동양육한시적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 강원도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가 됩니다.

 

학부모들의 가정교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점점 커지고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 지며 교육환경 같은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6월 15일 월요일까지

강원도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7월달에 지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교육재난지원금은

학생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할 것인지 지역상품권 혹은

농산물 꾸러미로 제공할지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전에 울산시 교육재난지원금은

전국에서 최초로 현금 형태로

1인당 1O만원씩 지급을 했으며

세종시에서는 유치원 생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현금과 온누리

상품권으로 1인당 5만원씩

지급하였습니다.

 

강원도내 학생수는 약 16만명으로

150억에서 16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