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 TOP 3 , 진양산업 진양폴리 진양화학 주가전망

서울시장의 사망 보도에

오세훈 관련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세훈 관련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오세훈 관련주

진양산업 입니다.

 

진양산업은 플라스틱 발포 등 

다양한 형태 및 용도의 가공품을

제조하여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양산업에서 생산되어지는 연질

슬라브폼은 신발이나 침구류 및 자동차

건설 등 첨단산업에서 중간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O18년도에 진양폼테크 제조부문을

인적 분할 하였으며 진례산업 설립 후 

진양산업 최대주주인 <진양홀딩스>가

진례산업의 1OO% 지분율을 보유하게 되어

존속회사였던 진양폼테크는 

진양물산에 흡수합병 되었으며

현재 진양산업의 최대주주는

20년도 6월 11일 기준

진양홀딩스로 45.18% 의 

지분율을 갖고 있습니다.

 

진양산업은 매년 분기마다 

중간배당도 진행 하고 있어

숨겨져 있는 배당 및 실적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년도 3월 동기대비 매출액은 0.6%

감소 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9% / 2.8% 증가 하였습니다.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제품을 연구 및 개발과

마케팅을 통하여 전년도 동기 수준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재료가 안정에 따른 원가율이

낮아짐에 따라서 수익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진양화학 입니다.

 

진양의 합성수지 사업 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인 진양화학은

합성수지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용 원단 및 바닥재, 인조피혁 등을

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진양화학의 매출 회사는

주식회사 코오롱글로텍과 

komlog importacao ltda 및

건자재 관련 대리점이며

전체의 매출액에서 플라스틱 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의 바닥재 시장에서는 대기업이 

거의 모든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후발업체로 진입하였지만 b2c 시장의 유통구조

변화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8년도에 오세훈 후보와 관련이 없는

기업이라고 발표하였지만 아직

오세훈 관련주라는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오세훈관련주

진양폴리 입니다.

 

 

 

진양폴리는 폴리 우레탄 폼을

생산하며 각종 산업부문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침대안에 

들어있는 폼과 관련된 종류를

만들어내는 전문업체 입니다.

 

진양폴리의 상장주식수는

1O,OOO,OOO만주 이며

시가총액은 342억원, 코스피 시가총액순위는

979위로 진양폴리의 최대주주는

50%의 지분율을 가지고있는

진양홀딩스 입니다.

진양폴리의 전년도 3월대비 

매출액을 살펴보면 매출은 5.9%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4%,34.6% 감소 하였습니다.

원가율이 상승함에 따라서 영업이익은

전년도 대비하여 감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양화학, 진양폴리를 포함한

진양산업 등 진양그룹 종목들은

최대주주인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부회장이 전 서울시장 오세훈과 

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분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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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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