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월 27일 화요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종목들 중 아주IB투자와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주가 전망과
시간외상한가에 어떠한
이슈로 오르게 된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가닉티코스메틱"
중국의 차를 주원료로 영아 및 유아,
임산부 화장품을 주 제품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해오던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4월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의료용 마스크사업에도 뛰어들었는데요.
현재 6개의 전자동 라인의 설치를
완료하고 4월 7일부터 마스크 생산에
들어갔으며 전체 가동했을때
생산능력은 월 15OO만매수준으로
오가닉티코스메틱은 국유
자산운영유한공사로부터 이미
1OOO만매의 마스크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1회용 의료
마스크생산에 이어서 의료용 KN95
마스크 생산 사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연초부터 소독용 물티슈 및
손세정제와 소독용차로수의
출시에 이어서 마스크까지 주문을 받아
제품을 다각화 하고 있는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제 3공장에서 마스크를 직접 생산하여
이익을 내는 동시에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주요 종속회사들이 중국에 소재하고 있어
바이러스 19의 영향으로 이동이
제한되는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O2O년도 회계년도
반기보고서 작성이 지연되고 있어 금융
감독원에 반기보고서 지연 등
지연제출에 대한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공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주IB투자"
아주IB투자는 오늘 오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의
상장 기대감에 시간외상한가에
오른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크래프톤'은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는 '유니콘기업'으로
2021년 최대어로 올라오고 있으며
시장은 상장 직후에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이 최대 3O조원에
이를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밴처캐피탈 및 사모투자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주IB투자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와 소비재,
세컨더리펀드 등, 아이티 융/복합
여러가지 분야의 펀드 결성으로
벤처캐피탈로써의 투자 실적 및
경쟁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미국 법인의 설립과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 산업에서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도 대비해 2019년도 매출은
12% 줄었으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45%, 38% 증가하였는데
19년도 말 청산한 세컨더리펀드에서
성과보수로 88억원을 실현하여
163억원의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7월
엑셀러레이터 등록완료 하였으며
선제적인 투자 발굴 및
집행을 통해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며 꾸준히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정부의 대규모
정책자금이 나오게되면서
창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벤처캐피탈재원이
확대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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