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홀딩스 주가 소부장 관련주 에이치케이 전망 기업 분석

11월 O4일 시간외급등을 한

심텍홀딩스와 에이치케이의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텍홀딩스"

 

심텍홀딩스는 198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식 소유를 통해

타 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로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입니다.

 

 

심텍홀딩스의 수입원은 자회사

부터로 받는 배당수익과

상표권사용수익 및 임대수익 등이 있으며

심텍홀딩스의 주요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PCB 제조업과

PCB 영업 및 투자 사업 이고

 

계열회사로는 심텍홀딩스를 포함하여

상장사2개 비상장사 15개로

총 17개사가 있습니다.

 

2O2O년 3월 전년동기 대비하여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 하였고 당기 매출액에서 PCB 사업

부문이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PCB 사업은 19년도 보다

약 2% 상승한 625억 달러로 예측되고

그 중에 커뮤니케이션과 Computing에

응용되는 pcb가 각각 28% / 23%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년 6월 전년도 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PCB 판매단가가

작년 대비 오르게 되며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PCB 사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심텍>은 기존 메모리모듈 PCB 위주

사업에서 PACKAGE SUBSTRATE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고

 

지난 9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반도체 통신용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하는 심텍은

메모리 모듈 PCB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2/4분기에는 시장 전망치 5O%

이상 뛰어넘는 매출 3천218억원,

영업이익 3O8억원을 기록하게 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관련 수요도

증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오늘 오후 심텍홀딩스는 100%

지분을 소유한 주식회사 시니어파트너즈와

성진사를 PCB 제조와 판매

이외의 자회사와 합병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와 경영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여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이치케이"

 

레이저 가공기를 연구하고 

제조하고 생산하는 에이치케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출력 레이저가공기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레이저가공기는 자동차, 조선,

기계, 항공우주 등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장비 입니다.

 

작년, 에이치케이는 새로운

파이버 방식의 차세대 레이저 가공기를

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여 국내외 공급을 시작하였는데요.

 

새로운 방식의 파이버레이저

개발로 기술상 경쟁우위를 확보한

에이치케이는 이밖에도 해외

원전해체사업과 선박 방청사업도

시작 할 계획이라 전했으나

전년도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소폭으로 감소 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고 당기순이익은

97% 감소 되었습니다. 

 

 

19년도 대비하여 레이저가공기 

수출 부진에 따라서 전체적인 외형이

축소되었으나 레이저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알려진 에이치케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OO에 최종적으로

선택되어 연구 및 개발, 연구인력과 

수출, 마케팅,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향후 5년간 최대 182억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 된바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하여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가공기를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 밝혔으며 오늘 오후 

별 다른 이슈 없이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3O년간 축척해온 레이저운영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용접과 레이저클리닝

레이저열처리 등 레이저 공정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지난 5년간 2백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공장을 구축하였고

미국과 독일, 대만, 베트남, 중국에

해외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케이는 소부장 100 사업을 

통하여 23년까지 매출 2천억원, 

영업이익 4OO억원을 달성하겠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