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인당 3만원 지원 발표"

모든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지만

영업에 가장 지장이 많았던 실내체육시설을

지원하겠다고 정부에서 28일 발표하였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스포츠 업종의 지난달 평균 매출액은

19년도의 매출보다 50% 이상 매출이 감소 했으며

체력을 단련하는 업장의 경우 19년도 3월 매출 보다

80% 이상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업종인 헬스장,수영장,태권도장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의 피해를 입은 실내체육시설

업종을 지원 할 예정 입니다.

 

실내체육시설 업종 관련 지원 방안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약 122억의 예산을 활용하여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 4O만명에게 3만원씩 지원을 하겠다 전했습니다,

실내체육시설으로 민간체육시설업에 해당이 되는

업종은 수영장 업종 , 헬스장 업종 , 태권도장 업종,

권투 업종, 레슬링 업종, 유도 업종, 검도 업종, 우슈 업종

합기도 도장 업종, 체력 단련장 업종, 체육 도장 업종 입니다.

 

현재 문화체육 관광부에서는 신고된 업종인 

체육 도장 업종 , 체력 단련 업종, 수영장 업종을 제외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려고 논의 중에 있으며

체육시설 설치법에 의거한 신고체육시설업종은 VR체험 체육시설업,

체육 교습업종, 야구장 업종, 무도장 업종, 썰매장 업종,

무도 학원 업종, 당구장 업종, 체력단련장 업종, 골프연습장 업종,

종합 체육 시설 업종, 수영장 업종, 승마장 업종, 빙상 업종,

카누장 업종, 조정장 업종, 요트장 업종 등이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의 운용계획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국회의 절차를 밟지 않고도 지원이 가능 한데요.

 

 

현 사태가 어느정도 잠잠해져야

실내체육업종이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실내체육시설이용료 지원에 대한 사업의 시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며 진정되는 상황이 오게되면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민간체육 시설 업종,  우수체육공구생산업체, 스포츠 서비스 업체 등

스포츠 '기업'을 위한 일반 금융 자금은 662억에서 약 200억 더한

862억으로 늘릴 예정 입니다.

 

 

8월과 9월에 열리는 국내에서 열릴 국제경기대회의 원활한 시작을

위하여 각각의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방역 용품 및 소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필라테스나 요가등 비대면 으로 스포츠 코칭을 할 수있도록

시장을 만드는데 55억을 투입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