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주가전망 새만금 관련주 버추얼텍 디젠스 코센

오늘은 새만금 관련주인

페이퍼코리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새만금이란 무엇인가?

 

새만금이란 김제 만경 방조제를

더욱 크고 새롭게 넓힌다 라는 뜻으로

인공적 토지를 만들어 영토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입니다.

 

새만금 사업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토지에

경제 및 산업관광지역을 만들기위하여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비상할

녹색 성장 및 청정상태 환경을

건설 하려는 '국책'사업 입니다.

미래의 인구증가율과 부족한

항공수요를 보충하기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필요한 사업으로

새만금 신공항이 결정 될 경우 

새만금 토지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아시아를 어우르는 여러 나라로

빠르게 운송 되어 질 수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가 왜 새만금 관련주로

분류되었는지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새만금 인근 군산지역에 토지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새만금 관련주로

부각되었으며 같은 계열사에 속한

나투라미디어가 새만금 공장에 이전했다는

보도에 급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페이퍼코리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국내의 최초

제지 회사로써 신문용지 등 

제조와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제지 전문 업체로써 나투라페이퍼,

나투라미디어,디오션시티퍼스트,

디오션시티투, 디오션시티쓰리,

디오션시티포 등 9곳의 

종속회사를 통하여 디지털 프린트사업,

플랜트 사업, 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계열사로 부터 신문 용지를 공급받아

수급구조는 굉장히 안정적이며

전북 군산시 소재에 위치한 

산업 용지 제조 설비에 꾸준한

투자와 중국을 포함한 동남 아시아

수요의 확대에 따라서 고부가가치

수출 비중을 확대하였습니다.

 

페이퍼코리아의 시가총액은 575억원,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853위로

최대주주는 20년도 3월24일 기준으로

유암코가 66.18%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 재무현황

 

2O년도 3월 전년동기 대비하여

살펴보면 매출액은 25.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하였고

당기순손실은 75.9%로 감소하였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4곳의 제조 업체가

7O%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페이퍼코리아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추가로, 해외 시장에 대한 강력한

마케팅과 원가절감에 노력하고 있으며

17년도 경쟁사의 사업 종료로 인해

수급은 안정되었으며 국내시장에서는

일부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

새로운 공급자의 시장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7월 7일 상한가에 오른 이유는

정부에서 새만금의 개발 촉진을 위하여

7천8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2O28년 까지

새만금 신공항 건설 사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급등 한 것으로 보이며

 

신공항 예정지역은 현재 군산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일키로 정도 떨어진

새만금 개발 부지로 신공항이 세워지면

일본 및 중국 아시아 동남아 지역을

주요노선으로 개설할 예정이며 C급 항공기를

고려하여 활주로 및 터미널을

건설 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제지 관련주로도

분류 되어지기도 하였으며

신종 바이러스 19의 사태로 인해

화장지 수출 요청이 쇄도 하여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주가가

한번 급상승 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관련주로는

아래 기업들이 있습니다.

 

 

 

모헨즈 - 새만금 인근의 자회사인 레미콘

업체인 덕원산업을 가지고 있음.

 

디젠스 - 새만금 인근 군산지역에 토지 및

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코센 - 전북 부안군 지역에 부안 공장을

보유 하고 있음

 

버추얼텍 - 과거의 페이퍼코리아의

대주주로 연관성이 조금 있어보임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페이퍼코리아에

대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