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프럼파스트 영보화학 전망 종목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22일 상한가 및

상승라인에 오른 오상자이엘, 프럼파스트

영보화학 기업들의 주가전망과

종목들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오상자이엘 입니다.

오상자이엘은 촉매지제체, 보헤마이트,

알루미나 등 고급 과일 포장재로 알려진

팬캡과 친환경 농업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품수명주기관리

전문 업체 입니다.

 

 

오상자이엘은 탈모나 아토피, 피부건조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기위한 신원료 개발을 하는

화장품 원료사업과 무좀치료제,제산제 등 

원료의약품 사업, 화장품 사업, 보안솔루션,

시스켐 공급, CCTV 및 시스템 통합기술인

SI 사업,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사업으로

크게 4가지로 분류되어져있습니다.

 

미국 FDA에서는 바이러스19 진단키트들의

빠른 사용과 보급을 위해 

일부 가능성 있는 제품들에게 긴급사용승인

처방을 내려주는데 오상자이엘의

주회사인 오상헬스케어에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넣은 바이러스19

진단키트가 승인이 떨어지게 되면서 

속해있는 오상자이엘이 급등 하였으며

2O년 4월 25일 기준 누적수주가

1OOO만개가 넘었으며 모로코 및 

브라질, 유럽 등에 수주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오상자이엘의 시가총액은 1988억원

코스닥 351위에 랭크되었으며

PLM 사업은 매출에서 약 4O%를

차지하고 있으나 성숙기에 접어들어서

국내 PLM 시장의 성장률은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 최고라 불리는 PLM 솔루션

개발 업체로 알려진 프랑스의 D.S 기업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두산인프라코어 등 큰 기업 위주의

거래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상자이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장품 원료인 <자이엘라이트>를 최초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18년도에 출시하였으며

오프라인 드럭스 스토어에 입점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극대화 하기도 하였습니다.

 

 

신규사업인 농업바이오 분야에서는

주식회사 오비트에서 병충해 차단과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그린 아그로믹스> 비료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후막포지'를 형성시켜

제품화 하는데 성공한 국내의 최초 사례로

유통회사들과 농산물 재배 농가에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번째, 프럼파스트 입니다.

프럼파스트는 파이프 , 이음관

급수난방, 배관자재 및 배관재

오수관, 분배기 등 건축용 배관재를

연구 및 개발하여 판매 하는 플라스틱

배관자재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배관 자재는 원재료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짐으로

가격 민감대가 높은 기업이며

본사가 세종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개헌 관련주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국내 뿐만아니라 중국에도 배관,건설

자재를 만드는 생산설비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PB파이프,이음관 제품의 매출은 전체의 약 66%,

PPF파이프 등의 매출은 전체의 약 1O%로

구성 되어 집니다.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논의를 발표하자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럼파스트가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추측 되어 집니다.

 

세번째, 영보화학 입니다.

영보화학은 아티론, 에피론, 폴리에틸렌,

경질우레탄보드, 폴리올레핀폼 등

건물 및 건축자재와 자동차 내장제품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부동산을

보유하고있는 영보화학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시간외상한가를 가기도 하였으며

22일 오전 정부에서 청와대와 정부, 국회를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이슈로 인해

세종시 관련주로 분류된 영보화학이

상승선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년도 12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은 약 8.8% , 당기순이익은 1O.7%

감소 되었고 영업이익은 16.8% 증가 하였는데

매출이 감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감소되는 등 원가율이 개선되고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 한것으로 분석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