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경동제약 신신제약 주가전망 분석 해봅시다.

오늘은 7월 23일 상한가 및

상승선을 탄 기업들인

금호에이치티 경동제약

신신제약의 주가전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금호에이치티 입니다.

 

 

금호에이치티는 1988년도 설립하여

국내외 자동차 산업인 자동차용 램프와

LED 모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O1O년도 이전의 주력사업은 백열전구로

완성차 업체에 램프 모듈 등을 

납품하는 1차밴더 현대IHL,SL그룹 등

고객사에 조명부품을 납품해왔으며

국내 점유율 98%를 유지 해왔으나

향후 LED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에

백열전구의 매출액은 감소, LED 모듈 부문은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R&D를 통하여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더욱이 힘쓰고 있으며

램프제품같은 경우는 수출되는

차량을 비롯한 모든 신차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환경유해물질이 들어가있지않은

무연제품으로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 후미등에 사용되는

LED 모듈을 자체 개발을 마친 뒤

18년도 4분기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LG전자에 공급하기도 하였는데요.

금호에이치티가 LED모듈을 공급하게 되면

LG전자가 후미등으로 만들어지는 

완성차에 적용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적용 대상은 지리자동차 등 중국 자동체

업체로 LG전자의 공급 계기로 인해

중국 지역의 매출이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LED 모듈은 자동차용 RCL, 헤드램프 DRL,

포지션 램프 외 각종 LED 모듈을 개발하여

품질 보증을 위해 SQ외

다양한 인증을 취득하였고

인도와 일본 등 아시아, 유럽, 

북미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14년도에는 중국의 천진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수출 3,OOO만불 탑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3일 오전 주가가 상승한 이유로는

금호에이치티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지와 지상 건물등 유형자산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며

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해 자동차 관련업이

침체가 길어짐에 따라서 내부적으로 

바이오 분야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모 회사인

에스맥과 공동으로 바이러스19

차단항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이노나의

15O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가하여

지분확대에 나선바가 있으며

납입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성첨단소재가 포함된 기업인 다이노나에

대한 지분은 약 51%가 될 것으로 예측 합니다.

 

두번째, 경동제약 입니다.

경동제약은 1975년 설립되어졌으며

독자적인 기술로 원료약품을 개발 및

치료제 제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는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분류된

경동제약은 17년도 다산메디켐과

중국 진출 계약을 하였으며

19년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 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가총액 3744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162위인 경동제약 최대주주는

류기성 외 37인으로 20년 6월 17일

기준 44.18%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O.4% /  4O% 감소하였는데

판관비의 증가와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지만 대손충당금환입과

법인세 감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15.3% 증가 하였습니다.

 

전문의약품 경우 일반의약품보다 꾸준한

안정적인 수요를 나타내고 있으나

정부의 약가일괄인하의 정책보도로 인해

실적저하가 조금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며

제약 산업은 타 업종에 비하여

경기변동에는 비탄력적인 성향을

나타내기도 하니 투자시 더욱 자세한

기업조사를 해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번째, 신신제약 입니다.

 

 

신신제약은 59년도에 설립되어졌으며

69년도 7월에 일본 주식회사 니찌반으로부터

파스 제조 기술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외용 소염 진통제와 외용 향진균제 등

1OO여종에 이르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파스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7년도에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한 신신제약은 20년도 본점 소재지를

세종특별자치시로 변경하였으며

국내의 보건의료산업체 중 최초로

미국 연방 정보 보훈부와 전자상거래를

체결한 바 있어 신신파스 아렉스를 포함한

외용 소염진통제 8개 제품을 6OO여개

미연방 보훈부 병원시설과 미국 조달청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GSA어드밴티지에 

등록하여 주가가 상승선에 타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5월 알츠하이머 치매증상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신신제약의

<신신리바스티그민캡슐6.O밀리그램>전문 의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정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강조

소식에 주가가 한번더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밴드류, 파스류, 쿨링시트와같은

여러가지 제품을 캐나다, 미국 등 

35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신신제약은

행정수도이전 이슈로 인해 23일 오전 상한가에

오른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