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한국특수형강 주가 전망?

7월 29일 오후 상한가 및

상승에 오른 기업들인

이노메트리 한국특수형강

 주가 전망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업,

이노메트리 입니다.

 

 

이노메트리는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통하여 결함 유무를 체크하는 장비를

생산 해내고 2차전지를 제조하여

업체에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16년도 7월에 중국 닝보 지역에 

중국법인을 설립하여 2차전지 

산업에 대응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검사 수요가 증가하고

스마트폰이나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의 축이 이동함에 따라서 유럽,

중국 지역 등에서 배터리 업체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이노메트리의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부터 이노메트리가

장 초반 움직였던 이유는

SK그룹이 이노메트리를 인수한다는

말이 언론에 보도 되었기 때문 입니다.

 

이노메트리는 국내 고객사인 삼성SDI,

SK이노베이션, BYD 뿐만아니라

해외중에서도 중화권 고객사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의 신규 고객사 확보, 국내 주요

고객사 캐파 증설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EPS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낮아 현금의 유동성 흐름이

좋은 것으로 보이고 작년도 매출 비중은

자동차용 엑스레이가 78% , 

휴대폰용 엑스레이가 1O%,

기타 부분이 12%를 차지하였습니다.

 

엑스레이 자동화 검사장비를

주 배터리 업체에 전체적으로 

납품하면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이노메트리는 각 형과

파우치 형태의 중/대형 

전지 생산라인에서 모두 생산이 가능하며

중대형 전지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배터리 업체들은 검사장비를

이슈 전에 생산라인 당 1대만 사용해왔다면

현재는 3-4대 이상 사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현재 이노메트리는 주요 고객사들과

이차전지 엑스레이 용접검사장비와

스테킹 제조장비를 신규 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납품하면서 다진 래퍼런스를 기반으로

대응이 가능한 이차전지 장비 영역을

점차 늘려간다는 점에 의해 신규 영역에서도

성공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예상 되어집니다.

 

두번째, 한국특수형강 입니다.

71년도에 설립되어 89년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특수형강은 다양한 철강제품의

제조와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축 및 산업 기자재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봉강과 형강이 주력으로

밀고있는 한국특수형강의 제품이며 

이밖에 반제품과 부산물 등이 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특수형강은 부산에 

녹산 및 사상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함안군에 칠서 제강소 및 대구,

서울, 광주에 영업소를 두고 있습니다.

 

 

18년도에는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큰 폭으로 확대 되기도 하였고

최대주주의 기업 회생 종결요청에 

의하여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4월 한국특수형강의

최대주주는 케이에스홀딩스에서

매직홀딩스로 변경되었으며

44.6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주주가 변경되고 지난 6월 신규

임원의 선임이 이뤄지면서 함안에

제 2공장에 대한 건립을 추진중이라

밝혀 오후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언론에 의하면 기존의 칠서공장 옆

20년도에 착공한 뒤, 22년도 4월에

완공을 예상하며 전기로 시설을 갖춘

철강공장의 건립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으며

 

이밖에, 년간 생산능력이 5O~7OT 수준으로

기존 회사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형강 외에 

다른 제품도 생산해낼수있는 변형

설비라인 구축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gahyun820.tistory.com/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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