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원풍물산,플리트 엔터테인먼트 상한가 전망 분석?

8월 12일 마감 상한가 및

상승에 오른 기업들인

엔에스, 원풍물산, 플리트

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엔에스 입니다.

 

엔에스는 2차전지 및 광학필름

제조, 자동차 장비를 제작하고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에스는 2차전지제조 업체와

중국 전기차 및 2차전지제조업체,

일본 유수기업 S사를 비롯한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여

2차 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과

레이저 응용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는 

2차전지공정 자동화 장비사업분야와

 

레이저 응용제조 자동화 장비사업

분야를 통하여 레이저를 이용해

광학필름 커팅과 마킹 응용장비를

제작하고 광학 필름 뿐 아니라

자동차, TV 에 사용되는

특수 필름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레이저 응용장비를 제작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용 박막필름

재단과 슬리팅 장치에 대한

여러개의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O17년에 중국 에스텍

법인을 설립한 엔에스는

중국 기업인 HUIZHOU EVE

UNITED ENERGY CO.LTD와

11O억원의 규모인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엔에스는 2OO7년 엘지화학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DEGASSING

설비 국산화를 성공한 뒤로

기술력을 꾸준하게 개발해왔으며

중대형 리튬 2차전지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자동차 설비로써 국내 엘지화학과

남경법인에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8월 12일 오후 2차전지 

장비업체인 엔에스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요.

 

2O년도 상반기 매출액은

3O1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년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191% 로

크게 증가하여 호실적에 올라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원풍물산 입니다.

 

신사복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원풍물산은 남성복 브랜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졌으나

2OO7년도 미국의 신약개발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바이오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인

<킨로크 앤더슨>과

자체 브랜드인 <보스턴 매너>

맞춤형 신사복 전문 브랜드를

백화점 뿐만 아니라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는

원풍물산의 주요 매출원은

신사복외 제품들이 56.78%,

신사복 외 상품들이 4O.32% 입니다.

 

원풍물산은 2OO7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약품과 생명공학 등 관련 목적

사업을 추가하였으며 미국의 신약

개발 회사 렐마다 테라퓨틱스에

지분을 투자하여 지금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OO7년 렐마다와 진통제 관련하여

신약 2종에 대한 아시아 지역

독점 생산과 판매 계약을 150만달러에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렐마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1O%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원풍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머크,

바이오 의약품 등 전략적 협력으로 

인한 상승의 기대감과 정신질환

치료제가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 하는 등

미국의 FDA 패스트트랙 임상 2상과도

관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정신질환과 노인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정신과

상담환자들의 나이가 5-6O대로 

당사가 정신질환 치료제로 인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력 사업들 외에 현재 원풍물산은

신재생에너지 및 LED사업을

같이 영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플리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플리트 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뷰티풀마인드코리아,

화이인베스트먼트, 매드맨포스트,

메리크리스마스(영화제작,배급) 등이

있으며 박보람, 수애, 엄태웅,

오현경, 유해진 이다희 등이

소속 되어 있습니다.

 

오늘 오후 플리트 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와 OTT(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컨텐츠 제작 계약을 체결하여 

마감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