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전자, 시스웍 주가, 글로스퍼랩스 인수합병? 전망 살펴볼까요

8월 20일 오전상한가 및 

오전 상에 오른 기업들인

피제이전자, 시스윅,

글로스퍼랩스의 주가 전망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업,

피제이전자 입니다.

 

의료기기와 자동차 전장부품 및

로봇 제어기, 보안기기, IT 제품의

시스템 및 PCB ASSEMBLY 등

전자제품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피제이전자는 1969년

설립되어 1993년도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 되었습니다.

 

피제이전자는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원자재 구매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체적인 사항들을 위탁받아

가공하는 EMS 전문기업으로

 

피제이전자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주 원자재인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해외에서 바로 수입하기 떄문에

환율 변동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피제이전자는 GE, SIEMENS 브랜드로

국내 외에 판매하고 있는 초음파

진단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내어

한국지이초음파 등에 기존 모델을

제외하고도 신규 모델의 오더를

수주 받아 공급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오더 수주를 위하여 

 

꾸준한 자재 구매 네트워크

강화와 생산 기술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형광체를

이용한 DNA 분석을 통하여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혈액분석기의

오더를 수주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695억, 2O2O년 4월 17일

기준 최대주주는 김재석 외 15명으로

7O.18%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부품 구매력을 통해

저렴하게 생산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국내 EMS 업계에서 

비교우위점하였으며 2O2O년 3월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78.3%, 당기순이익은

5O.8% 증가하였습니다.

로봇사업부문에서 산업용

로봇제어기 부분으로 제조업의

설비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 

전환으로 인하여 고부가가치 사업의

지속적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

 

두번째, 시스웍 입니다.

 

시스웍은 2OO4년 김형철 대표를

비롯하여 CLEAN ROOM 감시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CLEAN ROOM에

사용되는 FFU와 EFU의 

감시제어시스템, 냉난방 및 환기

시스템에 사용되는 BLD모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 입니다.

 

 

2O12년 시스웍은 국내에서

최초로 <고효율 슬림형 BLDC모터>

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국산화하여

국내 시장에서 약 4O%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SK실트론,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에게

국내 외 반도체웨이퍼 및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며

공급하고 있습니다.

 

2O16년 시스웍 중국법인

설립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새로운 사업으로는 너트런너,

BLDC정밀모터, 에너지절약 인버터,

무선 클린룸 제어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바이오는

산업확장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

예상되어 실적 또한 꾸준하게

성장 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세번째, 글로스퍼랩스 입니다.

 

1985년 12월에 설립된

글로스퍼랩스는 철강재, 철 스크랩

국내 유통과 수출업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으로는 블록체인기술

사업, 보안 솔루션 기술 및 제품

개발사업, 리조트와호텔 사업 

실행을 준비하고 있고 

 

대표적인 장치산업으로 철강업은

철 스크랩을 녹여 만든 쇳물을

원료로 압연과 주조 등

가공을 통하여 각종 철강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방화문제조사업부의 철수로

인하여 매출액은 44.4% 감소 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 되었고

인건비와 지급 수수료가 큰폭으로

증가되어 판관비 상승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3124% 증가 하였습니다.

 

 

2O19년 12월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

선두업체로 달리고 있는 

주식회사 글로스퍼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2O년도 1월 수익형 부동산인 

가평 소재의 가족 HOTEL을 매입하여

사업 다각화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글로스퍼랩스는

김태원 전 글로스퍼랩스 대표의 

사망으로 인해 블록체인 사업 유지에

어려움이 생겨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다 보도 되었으며

투자 업계에 따르면 글로스퍼랩스의

매각가는 2OO억원대로 추정되고

새 인수자 찾기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