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한일단조, 무림SP 주가 전망 시간외상한가 이슈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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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한일단조, 무림SP 주가 전망 시간외상한가 이슈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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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O일 마감 장 이후 

시간외상한가 및 시간외급등을

한 기업들인 스페코,한일단조

무림SP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무림SP 입니다.

 

고부가가치 특수지 전문기업인

무림SP는 국내 계열사로

무림파워텍과 무림캐피탈을

두고 있습니다.

 

 

백상지, 아트지, 기타 특수지등의

인쇄용지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무림SP는 주요매출처로

대형 출판사와 지류도매상

비율이 가장 높으며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노트 용지, 통계 용지, 엽서 용지로

지류 펄프 보관 및 창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무림로지텍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 판매율이

약 86%를 차지하며 

수출은 매출의 14%로 유럽과

북미, 호주, 중동등이 주요 

해외 수출 지역 입니다.

 

시가총액 439억으로

최대주주는 2OO8년도 

1월 2일 이동욱 외 2인이

61.41%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4.5% 증가 하였고

매출원가와 기타 비용들은

효과적으로 절감하여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되었으나 이자수익이

크게 감소되고 법인세비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당기순이익은 69% 감소 되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따라서

매출이 이뤄지는 무림SP는

개별 지종별로 다수의 1위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특히 CCP의 경우엔 2O19년

시장점유율 89.4%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리페이퍼 친환경 코팅제 RP-SERIES의 

기술성을 확인하고 친환경 원단을

개발해온 무림SP는 국내 제지사에서

최초로 종이 빨대용 친환경 원지로 개발된

<네오 스트로>를 출시하였으며 

미국의 FDA로부터 인체에 

무해하다는 제품 인증도 받은 바 있습니다.

무림SP는 최근 1OO% 재원료화가

가능한 친환경 제지 코팅 솔루션

회사로 알려진 <리페이퍼>와

RP-SERIES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자연친화적인 기능성을 보유한

원단 REPA COAT를 생산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을 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두번째, 스페코 입니다.

 

대표적인 방산주로 뽑히는 기업인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와

철 구조물 제작과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공해방지 시설업과 철구조물제작

및 판매업을 주 목적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플랜트 사업은

과거의 5O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과 같은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여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서 후발주자들이 기술 개발과

가격대비 품질 비교 우위를

앞세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플랜트 부문과 방산 설비 부문의 

매출 증가폭은 크게 상승하였으며

풍력 부문의 사업도 멕시코 몬클로바에

풍력발전용 타워 생산 공장을 건설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빅텍과 스페코가 주로

섹터 대장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빅텍과 스페코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비슷한 주가흐름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섹터 이슈가 생길시 

해당 종목들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인다고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한일단조 입니다.

 

북한관련 악재로 인하여

급등하는 테마 종목인

한일단조는 자동차 및 방위산업용

단조부품 생산업체로 첨단 정밀

자동차부품인 엑슬샤프트와 스핀들류를

제조하여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의 방위산업 분야 핵심인

최첨단 정밀 유도탄 탄체를 

비롯하여 탄두와 중장비 부품,

조선 및 항공 산업 부품등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1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 되면서 우려가 지속되어 

일부 방위산업 전쟁 관련주들이 급등,

4월 북한의 김정은이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설에 또 한번

급등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일단조의 전체 매출 비중 중

약 70%는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나오고 있으며 약 30%는 

방산 부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방산 관련 종목으로

선정되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실제로 자동차 부품 사업 관련 

종목으로는 서브에도 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일단조의 2O2O년도 3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약 3.6%

감소 되었으며 매출은 2019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판관비가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 되었으며 순 손실 또한

외화환산손실의 영향으로 

적자전환 되었습니다. 

 

8월 20일 시간외상한가 및

시간외급등에 오른 기업들은

북한의 김여정이 사실상

북한의 2인자라고 밝혀지면서

국정 일부 권한 분담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인

포메탈, 스페코, 빅텍, 휴니드,

한와우,퍼스텍 등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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