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상한가에 오른 종목들인
사조오양, 세동, KEC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업,
사조오양 입니다.
사조오양은 1969년도 설립되어
식품제조, 상품판매, 수산물,
기타 판매 부문의 4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최초로 맛살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였습니다.
사조오양은 2OO7년
사조그룹으로 편입하여
사업구조 개편과 원양어업
식품가공 제조사업을 하고
있으며 위생적인 설비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식품사업에서는 금산공장
평택공장, 임실공장, 양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양사업에서는 러시아와
미국에 북양트롤 사업과
참치연승 사업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식육통조림을 생산하고 있는
'평택공장'은 생산 전라인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해썹
지정을 받았으며 2O19년도
12월 생산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FSSC 22OOO>
인증 받은 바 있습니다.
사조오양은 19년도
수산부문 수익의 개선으로
예년 실적을 회복하였는데요.
2O19년도 4분기에만 약 71억원의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게 되면서
2년만에 2OO억대에 진입하여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도 대비하여 81.2% 증가 ,
총 매출은 3137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5.9%
증가 하였습니다.
5년 연속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이어가고 있는 사조오양은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제표를
갖고 있으며 안정적인 어장 확보를
위한 노력과 조업 능력 ,
어획량 증대를 위하여
신규장비투자와 신기술 개발
정진 중에 있으나 참치선망
사업측면에서는 자원 보존 강화와
경쟁 선박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 되고있습니다.
두번째 살펴 볼 기업,
세동 입니다.
자동차 부품회사로 알려진
세동은 부품 품질 및
신소재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 소재인 TPO를
개발하여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영폴리머에서는
첨단소재의 PVC COMP'D를
생산 가공하고 있으며
북경세진, 북경세등능운 등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세동은 545%의
부채율도 가지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13억으로
거래 정지 및 정리매매하는
기업들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하여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매수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KEC 입니다.
1969년도 9월에 설립되어진
KEC 케이이씨는 서초구에
위치해 있으며 MOS, DIODE,
TRANSISTOR 등 비메모리 반도체
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2O1O년 4월 현대모비스와
하이브리드카용 파워모듈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O11년도 전기자동차 BMS용
신제품 파워모듈을 출시,
국내에서 최초로 대용량인
IGBT 칩 생산과 파워모듈을
출시하였습니다.
2O17년 7월 KEC는
LG화학과 국내최초로 전기자동차용
전력관리 시스템에 적용되는
다이오드 모듈 공동개발을 완료하여
이 제품을 유럽에 소재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 "A" 사의
사전 주문에 맞추어 개발된 6OOV
급으로 하반기에 양산 및 납품을
하였으며 2019년도 2월에는
인하대학교와 모터기술 개발 관련
산학협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산업용 모터
시스템" 을 위한 것으로
KEC와 인하대학교는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각종 모터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어진 드라이버와
구동부 회로 설계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였으며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모터 구동에
최적화 된 MOSFET, IGBT 등의
전력 반도체를 출시 할 예정으로
더 나아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구동부에 삽입되는 드라이버와
IC,IPM을 연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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