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늘 오전 상한가
및 오전 상에 오른 기업들 중
신테카바이오, 서울제약,
데일리블록체인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신테카바이오 입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정밀의료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2OO9년에
설립되어 2O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유전자 검사전용 수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성능과 고효율의 수퍼 컴퓨터를
사용한 유전체의 분석과
대량의 바이오데이터를 관리 및
분석하는 회사로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의
사업부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IT 정보기술사업부문
마하슈퍼컴퓨팅 기술로
저비용과 고효율을 자랑하며
유전체 빅데이터용으로 특화된
슈퍼 컴퓨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바이오 기술사업부문
수백, 수천명의 해독된 전장유전체를
수집하고 통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여 서로 다른
3가지 유전체 데이터로 분류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3. DT 빅데이터 사업부문
다양한 인종들의 수천명의 혈액을
시퀀싱 해서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3가지 형태로 생성된 전장
유전체를 개인유전체맵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 HT 헬스케어
개인의 질병 예방과 맞춤의약품을
위해 만들어진 개인유전체맵으로
희귀병을 예측하며 질병과
관련도가 높은 유전자를 Targeting 하여
분석하고 진단오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보기술, 빅데이터기술,
바이오기술을 포함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약개발과 정밀의료과정, 2가지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신테카바이오는
정상적인 생물학적 과정과
질병의 진행상황 및 유무,
치료 반응을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를 할수있는 지표인
바이오마커를 도출해내는
수익model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이오마커의 유/무에 따라서
임상의 효율성에 차이가 커
많은 제약사들의 수요가 있습니다.
현재 신테카바이오의 국내
협력사로는 젬백스, 셀리드,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카이노스메드 등이 있으며
오늘 오전 자체적인 ai플랫폼을
이용하여 찾게된 바이러스19
치료제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보다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실험에서 투여 된 바이러스19
치료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O년 넘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약물로
장기적인 안정성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 후속 개발이
쉬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현재 잠재 협력사들과 기술이전을
포함한 협업을 논의중에 있고
임상개발 및 인허가와 관련해
협력을 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두번째, 서울제약 입니다.
1976년도에 설립되었고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서울제약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통한 질병 퇴치와 국민건강증진
이라는 창업의 이념 바탕아래
스마트 필름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알약 형태의 치료제를
입안에서 녹여 먹는 '필름형의 제품'
관련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제약의 주 제품으로는
소화성궤양용제, 동맥경화용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있으며
이미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등
수출과 공급계약 체결,
여러가지 단계에 제품 승인서를
제출 한 것까지 다양한 제품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O19년, 대만 지역에 6O억 규모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수출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
지역에 허가를 받는 이슈 등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서울제약은
오늘 오전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바이러스19를
억제하는 치료제로 효과를
보았다는 소식에 급등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데일리블록체인 입니다.
스마트 시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데일리블록체인은
ITS 분야와 SOC 사업에 대한
입지를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사업과
중소형 전광판 기기제조업, 설치공사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사회
간접자본 사업수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맞물리게 되면서 신규사업인
스마트 솔루션 구축과 인프라구축
관련 산업의 수요증가로
수주산업 확대를 통해 연간 실적의
턴어라운드에 집중 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일리블록체인은
ITS 구축 용역 및 복층유리가공
설비부문의 부진에도 신규 헬스케어미디어
부문의 매출이 반영되어 외형적으로는
전년도 동기대비 13.1% 증가한
매출 28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19년도
동기대비하여 흑자전환 되었습니다.
지난 7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지능형 CCTV를 개발 사업에
진출하게된 데일리블록체인은
하반기에 AI전문기업인 노타와
협의된 국내 공공기관의 CCTV 데이터를
대상으로 AI가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딥 러닝 방식의 솔루션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4차산업 분야에서도 핵심기술로
올 하반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데이터바우쳐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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