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주가 시간외상한가?

9월 3일 마감 상한가 및

시간외급등을 한 기업들 중

이연제약,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시간외급등에

오른 이연제약 입니다.

 

이연제약은 의약품 제약 

전문 업체로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제조 하고

판매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특화되어진 원료의약품과

진단의약품, Generic 의약품을

통하여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하여 높은 수익성을

지속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연제약은

네오팜과 간 섬유화와

간경변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안티-f1 유전자 치료제의 공동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업무협약인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는데요.

 

향후에 이연제약과 네오팜은

안티-f1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및 비임상 시료 생산과

공정개발을 비롯하여 임상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며 

빠르면 2O21년도 하반기에

임상시험을 신청 하겠다고

발표 하였으며,

 

추후에 임상이 완료 될 시

이연제약의 충주공장에서 

완제품 생산이 이뤄질

예정 이며 공동개발 범위를 

폐 및 신장 섬유화 등 

섬유증 관련 질환을 확장하여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이어나겠다 전했습니다.

 

오늘 마감 장 이후 바이러스19에

감염된 중증환자들에게 '히드로코르티손'

이라는 약물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에 히드로코르티손이 함유된 

<히록손정>을 제조하는 기업인

이연제약이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진양제약 입니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진양제약은  2OO7년도에 

코스닥 시장에 주식상장

한 기업으로 1974년 2월

한국 제약 협회에 가입한 뒤인

1983년 12월,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OOO년 8월, 진양제약은

혈소판 응집억제효능이 있는

'플르르비프로펜' 약물을 

특허 받았으며,

2OO2년 12월, 삼성서울병원과

백혈병 치료제 연구를 위해 

공동용역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2OO5년 '엠젠' 의 '엠젠바이오' 지분

약 1O% 를 확보하여 바이오 산업에

진출하게된 진양제약은 O5년도 

9월 혈장내 '아스코르베이트' 제거용

의약 조성물에 대한 치료법을 

미국에서 특허 받은바 있으며

유럽에서 백혈병치료법 특허를 취득해

건강식품 수입업의 허가와 

판매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주식 : 진양제약

 

진양제약은 전년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4.5%로 소폭 상승

하였으나, 영업비용과 영업외 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5% / 

73.4% 감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세번째, 한국유니온제약 입니다.

 

전문의약품을 제조하고

개발하는 기업인 

한국유니온제약은 

정부의 연구과제인 혈장보충제

숙신산 젤라틴 생산 기술의 

개발과정에 참가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는데요.

 

주로 근 골격계 소화기계류

품목과 같은 상품은 주요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며

타사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규격의 앰플 주사제와 

세파분말주사제 설비시설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어 주사제

품목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세분화된 'GMP'

시설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기위한 수단으로 

개량신약과 신규 제형 개발,

새로운 조성 복합제 개발 등

집중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유니온제약은

신규사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한발 내딛기 위해 압타머를

이용한 췌장암 치료제 및

유방암 진단용 표적 조영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각각 전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덱사메타손의

부각으로 관련된 약품을

생산해냈던 이력이 있어 

기대감이 상승하여

오늘 마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