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시간외급등 및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 들 중
엔피케이, 칩스앤미디어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외급등을 한
씨케이에이치,
텔콘RF제약, 이노테라피,
새로닉스기업들의 주가 전망은
글 마지막에 포스팅 되어있으니
추가로 참고하실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살펴 볼 기업은
엔피케이 입니다.
1987년 3월에 설립되어
2OOO년도 1O월에 설립되어진
엔피케이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해있으며 합성수지산업과
자동차내외장재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31년 업력의 플라스틱
컴파운딩 기술 선도 산업
주자인 엔피케이는 한국의 기초
소재와 가공기계 무역 전문업체인
엔피아이사와 세계에서
최초로 플라스틱 컴파운드
가공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의
NIPPON PIGMENT사와의
기술과 자본 합작으로 현재
플라스틱 컴파운드와 마스터배치를
OEM 또는 자사품 형태로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엔피케이의 주력사업으로는
베이스 합성수지에 첨가제와
안료 등을 배합하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와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에
필요한 마스터배치 제품 제조로
이루어 지며 범용플라스틱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나눠지는 등
여러가지 종류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구미1/2/3 공장
평택공장 총 4곳으로
(중국 공장도 보유하고 있는데
2O18년 9월 중국 ABS 공장
건립을 위한 건설사 선정 으로
2O19년부터 매출이 발생 되어짐)
연간 약 23만톤의 생산 캐파,
엘지화학 협력사 1O여개중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국내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
시장은 엘지화학, 현대EP, 코오롱플라스틱 등
자본력 및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과
중소 및 중견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BS의 경우 수요의 성장속도 보다
생산의 증가속도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PP 등 타 플라스틱에 비하여
ABS의 생산 설비 및 공정
과정에서 기술력이 요구되어 진입장벽이
높으며 여러가지 물성 구현이
가능한 소재 특성으로 인하여
자동차, 가전 내외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ABS/PP/PC 등
국내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2O2O년도 6월
전년동기 대비 기준 매출액은
7.6% 소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되었고 전년동기대비하여
원가율이 하락하였으나 매출액이
감소되었고 판관비가 증가하여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보여지며 주력제품인
범퍼는 대형제품으로 써 국외에서
생산 납품할때 물류비와 취급상
불량율의 증가로 국외
글로벌 스퀀싱이 어려우나
국내 업체들끼리의 가격 경쟁력은
심화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칩스앤미디어 입니다.
2OO3년도에 설립되어졌으며
텔레칩스의 자회사 이기도 하며
소프트 웨어 개발 업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분야에 특화되어진
반도체 업체로 주 사업인
비디오 IP사업은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업체에게 비디오 IP를
라이센스 하고 있으며
비디오 기술과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디지털티비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개발, 제조 하여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의 핵심적인
기술인 비디오 IP는 영상을
녹화하거나 재생하는 기능을
하며 모바일 기기와 영상가전
자동차 등 적용 분야가
광범위 하고 주력 제품인
비디오 코텍 IP이외에도
ISPIP/ CPIP / CVIP 를 개발하여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벨/노바텍/하이실리콘/
삼성/AMD 등 1OO여 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칩스앤미디어는
기술영업을 통한 직판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고객 레퍼런스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일본,미국,중국,대만에
현지 법인과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인 비디오 코덱을
살펴보면, 2O19년 3분기 글로벌
아이티 업체와 비디오IP 관련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모바일IP는 일반적으로 퀄컴,
삼성전자 등 메이저 급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해결하고
NXP향 매출이 작년 기준 매출의
32%를 기록하였으며 자동차에
탑재된 카메라를 위한 비디오 IP를
제공하며 자동차는 주기가 길기때문에
향후 1O년간 꾸준하게 로열티까지
받을 수 있을것이라 예측되어집니다.
텔레칩스
새로닉스
텔콘RF제약
이노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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