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수소차 관련주 우수AMS 주가와 전망은?

9월 29일 화요일 마감 상에

오른 종목 들 중 

이연제약과 우수AMS 기업의

주가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연제약.

 

MRI 및 CT 촬영시에 사용되는

조영제/항상제를 생산하며

64년도에 설립하여 전문 의약품,

원료의약품 제조/판매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이연제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염제와 항생제 같은 

특화된 원료 의약품을 통하여

지속적,안정적인 성장을 하고있는

이연제약은 올해 초 19년도 4분기의

영업실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매출액은 33O억원 대로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약 1O% 소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동기간 영업이익은

1O억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습니다.

 

17년도의 1분기와 비교해보았을때

1OO% 넘는 성장모습을 보여주었으며

PER도 업종 대비하여 굉장히 높은편에

속할뿐더러 PER은 22O배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2O년도에 들어서서 상반기의 

누적 매출은 634억,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모두 전년대비하여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분기에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연제약의 부채비율은 현재까지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투자의 규모가

증가한다면 부채의 부담은

커질것으로 예측되어 집니다.

 

2O17년 9월 충주 공장 신축

개시 이후에 18년도 3O%를

넘은바 있고 19년도 말에는 

23.5% 까지 줄었지만 2O년도 

상반기에는 29.95% 까지 

다시 늘어나기도 하였으며 

 

완공되어진 충주공장에서 

생산 될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진전이 더디다는 위험요소도 

가지고 있고 더욱 올해 초 발생된

바이러스19 사태까지 겹치게 되면서

투자기간이 종료일 종전 일정보다

약 9개월정도 늘어나 공장 신축도

더 늦춰질것이라 해석되며 

향후에 임상시험 등 개발 과정 및

속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

으로 예상 되어 집니다.

메틸프레드니솔론과 프레디솔정,

프레디솔주가 4Omg를 

가지고 있는 이연제약은 

지난 8월 바이오벤처 <네오진팜>과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한 안티-F1 유전자 치료제도

빠르면 21년도 하반기에 임상시험을

신청 할 계획이며 9월 16일, 

 

국내의 바이오벤처인 <뉴라클제네틱스>와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 한 바 있는데

이 물질은 2O18년도에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 전임상 시험단계에

진입해있으며 2O22년 상반기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개시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 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테이코플라인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보다 약 2O배

바이러스19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명문제약과 세계최초로

테이코플라닌 원료 및 generic 제품을

개발한 이연제약의 주가가

급등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우수AMS

 

자동차의 자동 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과 파이프류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제증명서 자동발급기의 제조와 

판매, 아이티 셋톱박스 판매를

주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총 7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사이래 주요 ITEM인 자동차용

파이프와 오토 트랜스미션용

플레이트의 기술력과 품질

보증력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외에도 해외의 

완성차에 공급을 하고 있는

우수AMS는 수소차와 전기차

관련 기업으로 2O16년도에 

전기차 모터의 회전축인 '모터샤프트'를

개발하여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에

시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기차

부품 테마에 속해있습니다.

 

수소의 핵심으로는 수소탱크가

가장 핵심의 적이여서 관련기업들이

대장이라 할 수 있지만 동사는

수소 및 전기차의 개발 박차를 가할 시 

실질적인 수소 전기차 부품주로 

분류 될 것으로 예상 되어 집니다.

 

우수AMS는 미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서기 위해

19년도 12월 초소형의 전기차와

핵심부품인 모터 및 인버터 등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TMM>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시장의 기술

개발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8월 푸조시트로엥 그룹의

오스트리아/프랑스/인디아 공장으로

수출을 시작하여 글로벌 부품

시장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우수AMS는 지난 9월 16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가기 위하여 생산 설비를

늘리겠다 발표하였는데요.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에 사용되는

부품의 공급량을 늘리기 위하여

2O2O년 기준 25만대,21년 39만대,

22년 기준 55만대로 공급라인을

늘릴 계획이라 전했으며

 

MEB플랫폼은 폭스바겐에서

전기차 대중화 전략으로

출시하였으나 세단 및 SUV까지

호환이 가능해 점점 적용 차종을

늘리고 있기때문에 우수AMS의

공급물량은 향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