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신소재, 큐로 주가 전기차시장진출? 전망 기업 분석 살펴보기

음압병동 관련주가

요새 관심 받고 있는데요.

 

음압병상의 현황에 여유가

많이 없는 상황이라 특수격리병실에

많은 관심이 쏠린것으로 보여집니다.

 

"GH신소재"

 

GH신소재의 사업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79년 설립 후 약 35년간 

일반 산업용 부직포와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부직포 원단 

PU FOAM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GH신소재는 신발용 기초소재를 

스타트로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시장에서

단일공장 규모로 국내1위 기업을 

차지하였으며 인도에 공장을

가동중에 있고, 2O18년도 1월말부터

원사사업부를 영업 양수하여 

부직포 원단의 원재료인 원사를

생산/판매 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음압병실과

전혀 관련 없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18년도에 당사는 원방테크 지분

약 151만주 가량을 151억 2000만원에

취득하여 지분율이 24%라고 

알려진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상장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주 사업영역이 클린룸인 원방테크는

클린룸을 유지하기 위한 온도와

공기. 습도 조절 관련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원방테크도

직접적으로 음압병상 관련 사업을

하고 있지않으며 자회사인 <옵트>에서

바이오클린룸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압병동 관련주로 알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GH신소재가 음압병실 관련주로

분류되는 또다른 이유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GH신소재의 지분을 거의 50%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 음압병실

관련주에 포함되는데 엔브이에이치

코리아의 자회사가 원방테크로 

서로 엮이고 엮여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큐로"

 

81년 9월에 설립된 큐로 기업은

주 사업으로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열 교환기를 제작하는

화공기기부문 및 발전산업에

필요한 HRSG와 보일러 등

기자재를 제작하는 에너지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영위하고 있습니다.

 

화공기기산업은 화학 플랜트

설비 산업의 일종으로 국내외

석유화학산업의 설비 투자와

가까운 연관을 맺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의 시장상황이

점점 악화하게 되어 수익성

감소로 신규 영업활동을 중단 하였으며

올해 3월 9일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전기차를 영위하는

<아이티엔지니어링> 지분을

취득하여 합병 후 자동차 사업에

진출 하였습니다.

 

2O2O년 6월 19년도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하엿으나

당기순이익은 37% 증가하였습니다.

에너지 사업부 중단에도 

화공기기수출의호조로 매출액이

상승 한 것으로 보이며, 금융원가가

감소되어 당기순이익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큐로는 전기자동차

양산을 위하여 생산공장부지 인수를

완료했고, 국제적 인증을 받는 등

전기자동차의 양산과 판매를 

목표로 현재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큐로는 21년

상반기 내에 국내에 선보일 중국

지리상용차그룹의 준중형 전기트럭

<E200>의 샘플 차량을 선보엿으며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여

시장성을 확인 한 뒤ㅡ 추가 차량

기능을 적용하여 한국형 양산모델로

개발하겠다 밝혔습니다.

 

큐로의 준중형 전기트럭 <E200>은

19년도 상반기 중국 전기상용차 판매

1위를 달성하는 중국내에서 검증이 완료된

지리상용차의 BEST셀러 모델 입니다.

 

바이러스19 상황으로 인해 추진 가능한

일정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동 배터리와 배터리팩 개발, 차량의 

상세제원, 여러가지 테스트 등 

주 업무들을 당초 계획대로

2020년 4분기 초까지 마무리 짓고

21년 6월 정도 출시하겠다고 전했으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되면

중국 지리상용차그룹과 

포스코인터네셔널과 협력해

동남아 포함 각국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