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 오전 상한가 및
오전 급등을 한 종목들 중
소프트캠프, GV,
SKC솔믹스의 주가 전망과
기업에 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캠프"
1세대 보안기업으로 알려진
소프트캠프는 국내에 특허 37건,
해외에 특허 19건이 등록되어
자체적인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등
문서에 특화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 및 외부
위협 대응 분야에 최적화되어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한 글로벌 보안
서비스와 개방형 문서보안 플렛폼,
공급망 보안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소프트캠프와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사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소프트캠프와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차별화된 강점을 활용하여
사업 경쟁력 및 시너지 창출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으며
소프트캠프의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보안서비스인 <시큐리티365>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하며 베스핀글로벌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큐리티365>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화를
전략적으로 돕겠다 전했습니다.
오늘 오전 정보보안전문업체
소프트캠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클라우드 업무 시스템 팀즈에
호환이 가능한 소프트캠프의
데이터 보안 서비스 <실드라이브>를
신규로 적용하여 서비스를
출시할예정으로 향후에
단계적으로 구글 등 멀티 클라우드
확대를 적용한다 전했습니다.
신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보안
사업도 순항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소프트캠프는 이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호환되어 파일 암호화 및 난독화,
암호화 문서의 공동편집, 전용 탐색창을
통하여 파일 공유 및 협업이 지원되는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GV"
GV는 일반조명, 인테리어조명, 산업 및
특수조명과 같은 LED조명 사업과
스마트폰용 금속부품 및 강화유리,
자동차 부품등 가공장비, 레이저가공기 등
CNC 전용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발광다이오드 조명 전문기업인
GV는 자외선 LED를 활용하여
헬스케어 시장에 지난 3월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는데요.
GV는 휴대용 UV-C LED 살균기
제로를 위해 생산설비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기존 GV의 독자적 LED 기술력이 적용되는
UV-C 살균 제품의 생산설비를
부천에 마련하여 UV-C 파장을 이용해
자외선 살균으로 짧은 시간 사용해도
여러 세균과 박테리아를 살균하고
저렴한 가격에 높은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사업 진출을 위하여 FRT 수경
재배방식 기술회사인 <보람이앤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GV는
지난 10월 GV는 2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납품 공급 계얄을 체결하여
재배실, 제어실, 재배하우스, 발아실에
당사의 독자적 LED 기술이 들어간
조명을 설치하겠다 밝혔는데
전라남도 화순군에 스마트팜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전북과 제주, 경남 지역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밝혔습니다.
"SKC 솔믹스"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로
분류된 SKC솔믹스는 본사와
해외 판매법인 2개 등 총 3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알루미나,
실리콘,쿼츠,실리콘카바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FPD 부품소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C솔믹스는 매출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다가 작년에 멈춘것을 볼수있는데요.
지난 4월 SKC의 반도체 소재부품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반도체 세정
사업을 중국으로 확장하기 위해
현지 공장을 세우기위해 3OO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는데 홍콩의
투자목적 특수회사 계열사의 주식
1천 5백만주를 183억원에 설립 자본금 출자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중국
반도체 세정시장 진출의 목적으로 16년도에
걸친 세정사업의 노하우를 중국
사업에 안정화시킨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나가겠다 밝혔습니다.
매출원가는 19년도 대비하여 15.5%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72% 감소하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6억원 가량 현금유출
되었는데 이 뜻은 회사가 영업하여
돈이 더 들어온것이 아니라 56억원이
회사 밖으로 나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8%넘던 영업이익률이 19년도에는
매출원가와 판관비 증가로 5%나 감소하였으며
ROE도 급락한 것으로 보아
당기순이익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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