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목요일 상장을
앞둔 교촌에프앤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많은 관심을 끌었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이후
기대치를 밑돌게 되면서 차기 주자인
교촌에프앤비에 시선이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318.3O : 1 에
달하여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증권업계의 소식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에 대해서는 공모가를
낮게 책정하고 대규모 매도
물량이 많지는 않다는 점에서
이전 상장 기업들의 주가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총 공모주식수는
5,8OO,OOO주로 희망공모가액은
10,600~12,900원 , 확정 공모가는
12,3OO원 이며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 이고
청약경쟁률은 1318.29:1
기관경쟁률은 99.44:1 입니다.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해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는 직접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대신 육계, 전용유, 치킨무,
소스 등의 원부자재를 외부업체로 부터
제공받아 이를 가맹점 사업자에게
판매하는 유통전문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써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말과 진출국가의 가맹사업확장이라는
2가지 전략을 통하여
해외사업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 전통재료 기반의 소스와
21조각 컷팅으로 먹기편하고
친숙한, 맛있는 치킨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맹본부로써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사업 개념을 설계하며 구체화한 메뉴얼
교부와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등
가맹점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먹방과 메뉴 소개 등의 형태로
치킨이 소개되며 그 영향으로 야식과
간식으로써의 치킨 주문률도 증가하고
고객들 사이에서 후기가
확산됨으로 당사 상품에 대한 매출 성장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킨은 다른 음식 업종에 비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교촌치킨은
업계최초로 부분육 제품을
도입하여 차별화를 기반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가맹본부 매출액 3천억을 넘어섰으며
가맹점 연 평균 매출액은 약 6억 2OOO만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비교 우위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상장을
추진하면서 2O25년도 까지
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을
장기적 목표로 내세웠으며
상장을 통해 유입이 될 공모자금을
평택 물류센터와 판교 본사사옥 시설
투자, 연구 개발 및 일부 채무
상환 등에 사용한다 밝혔습니다.
빅히트의 경우 재무적 투자자들이
상장 이후에 물량을 대거 털어내어
주가 하락을 이끌었는데
창업주인 권회장의 지분율이
높으며 권 회장 이외에 8인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상장 6개월 이후 부터 시장에 나올 수 있어
상장 후 유통 물량이 적고
대규모 매도 대기 물량인
<오버행> 우려도 없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상장이 된다면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타이틀을
얻게 되어 기대가 되는
종목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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