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O일 화요일 시간외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 중
아남전자, KMH하이텍
바이오솔루션의 주가 전망 및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남전자"
아남전자는 세계 유수한 AV기업과
비즈니스를 통한 세계적인
AUDIO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영상기기와 연계되어 첨단
고부가가치 컨버전서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입니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자 개발 및 생산과 주문자
위탁생산방식으로 제품을
현재 납품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하만'은 함께
자율 주행 솔루션인 '드라이브라인'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운드바
실적방면에서도 성장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인공지능 안에서
여러가지 분야의 섹터로
나뉘어 질 것으로 보이며
오디오 방면이 독보적이나 보니
AI 스피커로 어느정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정치적인 관련이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지만 아남전자는
안철수 대표가 창업한 '안랩'이
아남전자 자회사 '에스아이티글로벌'
과 비즈니스 포털을 결성하였다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인 이슈에 따라서 주가가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 달 삼성의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수혜주로 삼성전자 주가가
부각되면서 아남전자도 함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의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게되면서 투자를 늘릴것이라는
기대감에 아남전자가
상승하였으며 이재용 부회장이
석방 될 시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인 자동차 전장분야와
인공지능, 바이오 등에 대해
대형 M&A를 통한 사업추진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바이오솔루션"
줄기세포 기술과 조직공학
기술로 피부치료와 인체조직 모델,
연골 치료제와 화장품 원료물질
개발이 핵심인 바이오솔루션은
대표 제품으로 화상치료 제품인
케라힐과 케라힐의 업그레이드 버전
케라힐알로, 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
품목 허가 이후 본격적인 의약품
판매 유통을 위하여 올해 1월
다국적 제약사 '먼디파마'와
카티라이프 국내 독점 판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티라이프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가시화 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미국의 FDA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기도
하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환자들에게 투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자가연골 조직을 활용한 치료제인
카티라이프는 환자 체내 거부반응이
없으며 이러한 안전성을 입증 받아
바로 2상에 진입하였으며 임상
2상에서 대상 환자의 90%이상이
연골 결손 부위를 완전 복구한바 있으며
대상 환자의 85%의 연골 이식부위가
주변 조직과 완전하게 연결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빅팜과의 공동 개발 OR 유통에 관한
파트너쉽을 체결하겠다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바이오솔루션은
1:1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의 연골 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KMH하이텍"
KMH하이텍은 97년 3월에 주식회사 범일
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명으로
설립이 된 이후, 2OOO년 1월
KMH하이텍 상호로
주식시장에 상장 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부터 시작하여 메탈
케이스 사업까지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는 KMH하이텍은
SSD 사업과 반도체 재료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재료 부문 사업에서는 제품
대부분 후공정재료에 해당되며
전공정 재료 부문 또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인
트레이의 원재료는 KMH하이텍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쳐 국내 업체가
개발한 레진을 사용하고
전량 국산화를 실현한 바 있으며
다수의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체결과 원재료 업체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을 확보 하기도 하였습니다.
SSD 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현재 SSD는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 등
개인 PC, 기업의 서버 등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보급 초기와 비교하여 판매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면서
고객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신규
저장매체인 만큼 빠른 속도로
보급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어 더욱 확대될 전망으로 보이며
사업 초기에는 사내 생산과
협력업체와 OEM을 통한
하도급 생산 방식을
병행하였으나 다년간의 기술 축적을
통해 최근 전공정 내재화를 완료,
원가구조를 개선하였고 SSD 케이스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전량을
국내 시장에서 조달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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