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주가 오리엔탈정공 아미노로직스 전망 기업분석 확인하기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상한가 및

오전 급등을 한 기업 들 중

KCTC 오리엔탈정공 아미노로직스의

주가 전망 및 기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엔트정공"

 

자동차용으로 나온 변속기 등

엔진 부품을 다루는 기업인 

오리엔트정공은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이전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가 근무를 

했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며

그래핀 관련주로도

다중 분류 되어졌기도 합니다.

 

 

자동차 수동변속기 TM컨트롤

하이징에세이와 DCT부품, 

Central plate, 엔진 부품과

하우징서모스텟 등을 생산하고 있는

오리엔트 정공은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로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한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신 차종 부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R&D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

요구 조건인 평가 기준에 부합한

품질인증시스템인 RS16949,

ISO1400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3월 전년도 동기대비

매출금액은 0.3% 증가하여

전년도와 비슷한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원가나 판관비가 증가하여

영업손실 폭이 많이 확대 되어

적자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 감소하였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85.4% , 3O4.6% 증가하였습니다.

 

전 사업부문의 감소세로

외형은 축소되었으며 원가 절감에도

영업손실의 적자폭은 크게 확대

되었고, 오리엔트정공은 기술력 향상과

경영 합리화로 국제 경쟁력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영업

영역을 확대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해나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미노로직스"

 

 

비천연 아미노산 제조 및 원료의약품과

반도체칩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미노로직스의 주 사업부문으로는

수입 원료의약품을 판매하는

원료 의약품 유통사업 부문과

보안처리용 SOC를 제조하는

아이티 사업부와 09년도부터 시작된

아미노산 사업부로 나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아미노로직스는 

여러가지 아미노산을 생산할 수 있는

토탈 문제 해결 기술인 

ARCA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한

아미노로직스는 2O15년 초 본 

아미노산 사업과 관련성이 있는

제약분야의 원료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하였으며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삼오제약으로부터 원료의약품

6개 품목의 국내 사업권을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미노로직스는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는

신약 허가 건수와 ORPHAN DRUG

매출증가와 항암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임상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많은 후보 물질들이 허가를 받을예정으로

시장점유율을 선점할 것으로 보이나

계속적으로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약물들이 생겨나고 이에따라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던 제품들이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는점,

심장 질환 치료제들의 임상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매출액

대비하여 R&D 투자 비율이

줄고있다는 점에서 투자시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6월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

동사 지분 추가 취득에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KCTC"

 

73년도에 설립되어 78년 주식시장에

상장된 KCTC는 컨테이터터미널,

항만하역, 운송, 보관, 소화물사업,

중량물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고려기공, 고려종합국제운송,

케이엔로직스틱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과

창고보관, 육상 해상 운송, 

중량화물 운송과 설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3자물류 등 다양한

여러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O2O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소폭인

4.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O.9% 

2O.7% 증가하였습니다.

 

바이러스 19확산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관리 및 19년도 하반기부터

이어져온 일분 수출규제와 올해부터

시행된 컨테이너 화물 안전운임제

여파 등 대응방안 마련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였으며 대내 외 환경

변화에 따른 철저한 리스크 대비를

통하여 내실경영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며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기반 마련을

도모 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