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주가 대유플러스 박셀바이오 전망 시간외상한가 이슈

11월 13일 국내 증시는 바이러스19의

확산세 지속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2,460선까지 하락하였으며 출발 뒤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자 장 중에 

상승으로 전환되는데 성공 하였으며

외국인의 순매수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포진이 되어있는

삼성전자는 6만3천2OO원으로 마감을

찍으며 신고점을 갱신하였습니다.

 

 

바이러스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백신이 사실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19 확산세로

인한 기대감이 많이 하락하게 되면서

증시에도 상황이 반영 된 것으로 보입니다.

 

포드는 삼성SDI에 유럽 판매용 쿠가

PHEV 화재 문제 관련하여 손해배상을

요구할것으로 알려지게 되며 2차전지와

전기차 테마가 주가 하락세를 보였고

화이자의 백신개발기대감 속에 초저온유통수혜

전망 등 최근 시장에서 부각이 되었던

'콜드체인 관련주' 들이 하락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 사상

최고치에 상승하였던 해운 테마주도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한 바 있으며

건설기계, 영화, 은행, 5G, 비철금속 종합상사

테마 등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하였습니다.

 

 

"대유에이텍"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유에이텍은 광주시트 사업부,

화성시트 사업부로 나누어 영위하고

있는데, 광주시트사업부는 봉고트럭과

쏘울, 스포티지, 쎌토스 전 차종을

기아자동차 광주 사업장에 독점하여

공급하고 있고 화성시트 사업부는

렉스턴과 코란도 각각 기아, 쌍용 자동차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유에이텍의 사업부문으로는

시트사업과 임대사업부문으로

구성되며 수입은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

매출과 임대 매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대유에이텍은 장 마감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이

19년도 대비하여 146.33% 

증가 했다는 이슈로 시간외

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유플러스"

 

 

통신장비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유플러스는 자동차 부품, 대유위니아 

가전제품 OEM 제조 사업과

신규 사업으로 태양광과 그래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67년도에 설립된 대유플러스는

SK브로드밴드,KT,LG U+와 같은

기간 통신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주 사업으로는

네트워크 솔루션과 통신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과 가전부문, 정보통신부문

알루미늄휠, 자동차 스티어링 휠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부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각 사업 부문별 매출구성은

자동차부품부문이 71%, 가전산업

부문이 14.6%, 정보통신부문이 8%,

금융부문이 5.7%로 구성되어있으며

 

19년도 대유플러스는 흑연 옥사이드를

활용한 강화 알루미늄 휠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슈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였으며 특허청에

'그라파이트 옥사이층이 형성되어

내식성이 강화된 알루미늄 휠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 되어진 알루미늄 휠'

특허권을 등록한 바 있습니다.

 

 

"박셀바이오"

 

 

박셀바이오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전남대 의과대학 및 임상 백신

연구 개발 사업단에서 분사하여

만들어진 항암면역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0월 박셀바이오가 개발하고있는

간암치료제인 VAX-NK의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거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였는데 오늘 마감 장 이후

박셀바이오의 간암치료제가 임상 1상

종료 후에 임상 2상 진행 중

첫 환.자에서 '완전관해'가 나오게 되면서

치료제 개발 모멘텀 지속으로 인한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