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주가 금호산업 아시아나IDT 전망 기업 분석

11월 16일 오전 상한가 및

오전급등에 오른 종목들 중

금호산업주가, 아시아나IDT 

태평양물산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평양물산"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유수 의류 브랜드들과

파트너쉽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제품군별 전담 TEAM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생산까지

맞춤형 구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 자회사인 '나디아퍼시픽'을 통하여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였고

질병관리본부와 계약된 업체를 통하여

납품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6월

바이러스19 보호장비

확충을 위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여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였으며

글로벌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과

최종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지난주, 태평양물산은 합성 충전재

브랜드 신클라우드(폐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하여 만든 보온 충전재)

에서 ' 재활용에 대한 국제 섬유 인증으로

재활용의 원료 출처를 확인하고 원료가

최종 제품으로 탄생되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에서 환경적과 사회적,

화학적 책임에 대한 준수 여부를

인증하는 기준인 GRS를 획득하였습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성인 제킷 1벌을 만들 경우에

평균적으로 5OOml 페트병

10개가 재활용 되며 신클라우드만의

독자적인 특수발열과 향균 가공인

그래핀을 적용하게 된다면 기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쓰레기로

버려지는 페트병의 매립량도

줄일 수 있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낮추며 원자재 석유 의존도로

낮출수 있기 때문에 자원을 3O%

이상 절감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GRS 인증으로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시킨

리사이클 소재를 공급하게 됬으며

수요가 증가할것을 예측하여

공급량을 확대 하고 현재

신클라우드 제품 라인업에 80% 이상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하지만

추후에 리사이클 및 친환경 소재를

전 라인업으로 확대 할 예정이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오후 문대통령은 세계최대 FTA

'RCEP'에 서명을 하여 태평양물산이

RCEP 수혜주로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산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 하겠다는 보도가 언론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관련 종목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대한항공을 가지고 있는 한진그룹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로

대한항공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각 자체는 단기간의

이슈이며 매각한다고 하더라도

돈을 얼마나 줄지는 확실치 않으며

시가총액도 나름 꽤 커, 우선주가

먼저 긍정적으로 움직 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IDT"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아시아나IDT의 주 사업으로는

항공과 금융, 건설, 제조 부문의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위하고 있으며 아이티 아웃소싱과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OOO년대에 들어서서 홈네트워크,

유비쿼터스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사업 영역으로는

운영유지 보수 부문에서 고객업무

시스템운영과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에플리케이션 아웃소싱, 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장비 등

아이티 자원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인프라 서비스가 있으며

아이티 컨설팅과 설계, 개발을 

사업영역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 이익 부문도 꾸준함을 

보이고 있으나 주가에 

크게 영향을 줄만큼은 아니며,

바이러스19 상황으로 실적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선방하게 되면서 깜짝 놀랄 실적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그룹의 계열사인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 항공

지분 76.22%를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대주주가 가진 주식

지분이 많은 이유로 유통물량이

적어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그룹의

아이티 서비스 관련사업을 진행하는

아시아나IDT는 항공 운송 관계사와 

국내 양대 공항공사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19년도 영업이익은 114억원, 

2020년 2분기까지는 48억원으로

전반적인 수익을 내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