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전자 주가 에쓰씨엔지니어링 픽셀플러스 전망 총 정리

12월 3일 목요일 

상한가 및 마감 급등에 

오른 종목 들 중 픽셀플러스

모베이스전자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완성품 차량 모든곳에 들어가는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 시스템, car lock set 등의

스위치류, 무선충전기, 이모빌라이져,

BCM, 집중형조작계 등 

전자 유닛등을 생산하며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모베이스전자는 

SK이노베이션과 약 118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제어시스템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는데

 

배터리제어시스템은 친환경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및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수주 된 에너지 저장장치용

베터리 관리 시스템은 산업용

제품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동일한 적용이

가능하다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미국 전기차

제조 기업인 카누홀딩스와 약

270억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여 

이런 성장세를 반영한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천41억원으로

19년도 동기대비하여 12.8% 증가하였으며

고객사의 신차 출시 효과와 전자부품

탑재율 가속화 등 전방시장

성장과 직접적인 수혜에 따른

4분기 부터 매출 확대가 될 것

이라 기대 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모베이스 자회사로

19년도 서연전자에서 모베이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19년도 서연전자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었기도 합니다.

 

 

"픽셀플러스"

 

CMOS 이미지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IC를 연구 및 개발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픽셀플러스는 CIS 기술과

영상신호처리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진 CCTV 카메라용 싱글칩을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하였는데요.

 

[픽셀플러스 인사이드] 라는 

용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CCTV 시장을 장악하며

성장해온 픽셀플러스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궤를 같이하며

차량용 카메라에 적용되는

CIS, 영상전송, HDR, SVM 등

영상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기술과 영상 정보를

안전하게 자동차 ECU에

전달 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픽셀플러스는 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기위해

자동차 전자기능 안전성 국제표준

인증 과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차량용 후방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여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자동차 1대 당 16개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 될 것으로 전망되어

자동차 영상 관련 시스템 반도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픽셀플러스의

수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산업설비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가스플랜트

전문 기술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

공사와 베트남 최초의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건설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 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국내 외 가스 관련 프로젝트

신규사업 수주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화공기기와 공압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몇년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2015년

매출액이 4천 100억원, 큰 폭으로

증가하여 흑자로 전환 하였지만

부채비율이 200% 이상으로 

재무 방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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