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 자안 시간외상한가 전망 게임 한한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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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 자안 시간외상한가 전망 게임 한한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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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기업들의 이슈와 게임 한한령 

해제 관련 컴투스와 자안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외급등 이슈

 

코닉그로리 - 김기원 외 6명이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제기 공시에 시간외급등

 

대웅제약 - 바이러스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신청 소식에 시간외급등

 

대호피앤씨,동일제강 - 해당 이슈 없음

 

박셀바이오 - 투자위험종목 지정해제,

투자경고종목 지정공시로인해 급등

 

삼강엠앤티 - 최근 매출액대비 32%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공시로 시간외급등

 

 

"컴투스"

 

모바일 게임 개발과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

하고 있는 컴투스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데이세븐과 노바코어, 베이징

레이모바일, 트리플더블 등

7개 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 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을 시작한 컴투스는 중국와

일본, 대만, 싱가폴, 미국, 독일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전세계에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4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게임 회사인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인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를

중국 내 서비스 허가를 시작하였는데요.

서머너즈 워는 약 9o개의

국가에서 매출 1위를 하였고

140개국에서 매출 10위권을

기록 할 정도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를 많이 끌었던 게임으로

4년전인 2016년 말 이 게임의 

중국내 유통을 신청하였지만

4년이 지난 2020년 12월에 

허가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컴투스의 경우 분기매출의

80% 이상이 서머너즈 워 게임에서

나오고 있기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의 게임

업계 규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기에 투자시 유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일시적으로 

유화정책을 보일 순 있지만

게임 한한령이 완전히 풀렸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으며 게임 유통

허가 전체 건수도 3년전인 17년도의

10분의 1 정도에 그치고 있어

1회성에 그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보여집니다.

 

"자안"

 

96년 6월 개인사업자 설립 이후

00년 7월 법인으로 전환 한

자안은 모바일과 기타 소형

가전등에 사용되는 도료의 생산과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의 주 매출 품목으로는

테블릿,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아이티 기기의 외장에 사용되는

기능성 특수 도료 고부가 가치의

도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업체간 영업력 및 휴대폰 제조기업에

대한 대응력이 중요한 분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올해 5월 자안그룹의

지분 취득과 자안그룹의 영국 편집숍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6월과 10월에 13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과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하였으며

 

10월 말 프리미엄 패션마스크를

곧 출시한다는 소식에 장 중

급등하였는데 오늘 오후 

프리미엄 기능성 패션 마스크가

미국의 FDA 승인 소식에 

시간외급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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