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주가 디아이씨 전망 기업분석

12월 21일 오늘 상장하여

상한가에 오른 알체라와 

디아이씨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아이씨 ]

 

 

자동차 변속기와 엔진부품,

산업 차량용 변속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디아이씨는 76년 대일공업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자동차와

이륜차용 변속기 기어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부품과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디아이씨는 정부에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활성화 정책에 관련하여 대표적인

수혜주로 뽑히기도 하였는데

전기장치 튜닝 승인을 신설하게

되며 언급 되어진 종목이라고 합니다.

 

디아이씨의 주요 거래처로는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한국GM, 미국GM 본사, 일본미쓰비시,

중국 지리자동차 등이 있으며 

 

2020년도 디아이씨의 차량부품

매출의 경우 3,421억원을 기록하였는데

현대차 계열사에 대한 매출이 1,883억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디아이씨는 최근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감속기 관련된

주요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는데요.

전기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대세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국내

강소기업이 세계 최대 전기차 격전지인

미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재해석된 것으로 풀이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주요 협력사 중 

한 곳인 '디아이씨'는 2020년 미국

테슬라 기업에 감속기 기어와 샤프트

관련 부품을 약 2O만대 납품하였으며

년간 금액 규모로는 1OO억원대 

수준이며, 테슬라 중국 공장이 아닌

미국의 본사로 직접 납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아이씨는 미국 캔터키주

북미공장을 완공하여 21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고

북미공장에서는 미국 현지 자동차

회사들에게 납품할 여러가지 기어류와

사프트류를 년간 2OO억원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알체라 ]

 

 

오늘 오전에 상장한 알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통합

관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얼굴인식 인공지능,

이상상황감지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와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 개발

생산 판매업 소프트 개발 자문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는 알체라는

AI로 연기의 확산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원거리에서도

산불이 났는지 안났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인간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상행동 식별이 가능 합니다.

 

 

엣지 박스를 이용하여 얼굴인식시스템을

구동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얼굴인식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2019년

신한카드를 통하여 공급하기 시작했고

스마트 ATM 사업과 얼굴인증

모바일 뱅킹까지 생체인증 시장에서의

시장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SAAS모델 기반 얼굴인식

엔진을 출/퇴근 관리를 위한

대형 건설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바이러스 발생 이후 열 영상 기반

출입 통제 시장까지 진출해있는 상태입니다.

코스닥 시장 첫날 알체라는 상한가에

오를 만큼 급등하였으며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배인 2만원에 설정 된 뒤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따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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