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주가 스푸트니크V

전 거래일보다 0.07% 상승한

지수에서 시작한 오늘 코스피는

주요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과

경제지표 강세가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이지만 차익 실현

매물 및 인플레이션 우려등에 

3대 지수가 장중에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전 급등에 오른 종목 중

휴온스 주가와 급등 원인에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온스 주가 전망

 

휴온스는 지난 4월, 신규사업을

비롯하여 사업의 다각화에 의한

결과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자회사인 휴메딕스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서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과 위탁생산

계약이 공개되어지면서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백신은 국내에 공급이 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졌으며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8월,

스푸트니크V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

밝혔으며 정부도 8월에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이 국내에서 대량으로

생산도니다고 발표하는것과 

얼추 맞물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국내유통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이오패치는 세계에서 2번째로 

출시된 몸에 붙일 수 있는 체외용

인슐린 주입기로 환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만들었으며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휴온스의

매출액은 전녀대비 16%, 영업이익은

22% 증가하여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일 68900원에 마감한 휴온스 주가는

오늘 시가 73000원으로 시작하여

고가 86500원, 저가 71900원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20.46%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온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러스19 백신

사전검토 신청을 완료했다 밝혀지면서

상승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청한 

<노바백스>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으로 

신청자료는 비임상 및 초기 단계

임상 시험 자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노바백스 백신은 유럽EMA와

영국의 MHRA 등 사전검토 중이며

국내에서도 사전검토에 들어가 

해외국가와 병행하여 허가절차를 

진행하겠다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