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지현 제과 회사 유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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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지현 제과 회사 유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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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방영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유명한 제과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22살의 지현씨의

얘기를 다뤘는데요,

22살 지현씨의 목숨을 벼랑끝으로 내몰리게 한

제과 회사의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현씨, 그녀에게는 입사기간동안 어떤일이 있었던걸까?

이 이야기는 22살의 유명 제과회사에 2년간 근무했던

지현씨의 이야기 입니다. 3월 17일 그녀는 갑자기 스스로의

삶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요. 회사 때문에 홀로

타지에서 생활을 하였던 지현씨가 삶을 마감한 곳에는

마지막 유서가 2장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너무 싫다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두명의 직원의 이름을

언급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서에는 특정 인물을 언급하며

제발 멈춰달라는 유서를 남겨 두었는데요.

평소에 회사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유서에는 회사에서 따돌림을 당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회사 내의 관계자들의

말은 달랐는데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현씨의 주변 지인들의 말은 달랐습니다.

지현씨는 사내연애를 하고있었는데요, 남자친구와의

이상한 소문들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같이 다녔던 제과 회사의 한 직장동료는

" A라는 언니 한명이 회사안에서 무리를 만들어서

물타기를 하나봐요,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문 비슷하게 만들어내서 이렇게 한다고 

지현이한테 들었었어요" 라며 증언하였습니다.

이어서 회사 업무를 다 끝내고 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매일 같이 울었다 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않고 지현씨에대한

횡포는 계속 되어왔습니다.

그녀의 작업라인에서 생산이 되어진 제품에

이상이 생겨 팀장 B씨 에게 꾸지람을 당했는데, 

이 작업라인이 돌아가는 공정에 관련되었던

직원들은 지현씨를 제외해도 여러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시말서를 쓴 직원은 지현씨 혼자 였다는 겁니다.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퇴사를해도 책임감

하나로 회사에서 버텨왔던 지현씨는

결국 삶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 장례식장에서 회사 관계자들의 태도가 돌변하다,

 

지현씨가 생을 마감하고 장례를 치뤘을때

회사 관계자들의 태도가 심상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회사의 본부장과 기숙사 사감이 지현씨가 작성했던

유서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갔다고 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지현씨의 남자친구 조용히 불러내어

차를 태운 후, 녹음기를 꺼내 녹음을 시작했는데

녹음을 시작하고 첫 마디가 '그날 지현씨랑 다투었어?'

였으며 유서에 언급되었던 두 사람과의 연관성을 없애려

이와 같은 질문을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장례를 치운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지현씨

회사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는데요, 열흘이

지나자 회사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내에서 조사를 했는데 지현씨를 괴롭혔다고 

하는 김OO씨는 그런적이 없다고 말하였으며

팀장 역시 지현씨에게 두번정도의

제품 교육을 한적만 있지 시말서를 쓰게

한적은 없었다며 발뺌하였는데, 지현씨의

가족이 시말서를 보여주자 팀장은 제가 찾아보았을때는

보이지 않았다며 서로 같이 잘해보자라는 명목아래

지현이가 쓰지않아도 상관이 없고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했을지 그것만 적어내보아라

하고 끝낸거라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왜 지현씨

유서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변명만 하기에 급급하던 회사관계자들에게

지현씨의 가족들은 지현씨의 영정사진을

보여주며 '지현이가 여기 있으니 사죄할거 

있으면 사과를 해라' 라며 궁금한이야기 Y 지현씨의

회차는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죽은 자는 말이없다고 하죠,

 

22살 어린나이의 지현씨가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을만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창 꽃 피울 나이에

떠나버린 지현씨.. 그녀의 죽음은 도대체 

누구한테 보상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너무나 안타까웠던 궁금한 이야기 Y 지현씨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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