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약사 유튜버 나이 성병 네이트판 논란 약국위치

24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명 유튜버 약쿠르트(B모씨)가 이슈에 올라왔는데요.

오늘은 약쿠르트 약사 유튜버 나이 성병

네이트판 논란된 약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쿠르트 약사 유튜버 나이 및 프로필

'약쿠르트' 유튜버는 약사로 올해 1991년생

3O살이며 12년도에 단국대학교 약학대에 들어가

16년도에 약사 면허를 취.득 하였으며

17년도에 경기도 소재의 약국을 개국하고

충남 천안에서도 약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18년도 11월 부터 약쿠르트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

했을때인 2월에 예방차원의 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었던 적도 있는데요.

현재 라디오 방송 채널에서

고정으로 출연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의 'ㄹ' 약국에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약쿠르트 약사 유튜버 성병 네이트판

논란 약쿠르트 약국?

유명 유튜버 약쿠르트가 성병이라는

관련키워드로 논란이 된 사실은 아래와 같다.

 

어제, 24일 오후, 네이트판에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 대.해 폭.로.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유튜버 약쿠르트 영상썸넬을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누가 봐도 유명 유튜버 약쿠르트 라는부분을

웬만한 사람들은 알수 있었습니다. 

2O19년도 7월 여름, SNS 계정으로 한 여성(A씨)은

유튜버 약쿠르트에게 응원 차

DM(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내게 되어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약쿠르트가 먼저 A씨에게

만나자고 해서 A씨의 집에 놀러와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를 요구 하였으며 A씨가 피임기구

없이는 성관계를 안한다고 하자 무시하고 성관계를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이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를

억지로 했을때 연락을 끊어냈어야 했는데 

상황분별을 할 수 없었다며 몇차례 피임기구 없는

성관계를 했고 약쿠르트는 사귀어 보자는

말도 없이 잠자리 상대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성관계를 했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마법기간일때에도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자동차 안에서

성관계를 했으며 부정출혈이 생겨도

성관계를 시도 했고 피가 날때 성관계를

해도되냐 물었을때 오히려 더 안전하다며

A씨를 안심시켰습니다. A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일 뿐더러 직업이 약사니 온전히 그말을

다 믿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쿠르트는 자신의 밑에

물집들이 잡힌 것 같다며 헤르페스가 올라온 것

같다고 A씨에게 말하게 되는데 헤르페스를

몰랐던 A씨는 우선 산부인과에 찾아가 성병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성병검사지 결과에는

예전에 검사했을때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여러가지 성병들에 양성반응이 적혀 있었으며

이러한 성병들은 남성과의 성관계를 통해

질이나 자궁경부쪽에서 발견이 되는 균이라

통보를 받게 되고 이 성병균은 평생 죽을때까지

달고 살아야하는 에이즈와 같은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조할때 생식기 부근에 물집처럼

수포가 잡히며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관리해야

하는 병임을 알게 됩니다.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A씨는 약쿠르트에게

자신이 성병에 옮았다며 말을하자 왜 내가 전염시킨것

처럼 말을 하냐는둥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말하며 몇.시.간 뒤 그렇게

위험한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미리 성병이 있다는걸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카톡을 A씨는 약쿠르트에게 받게됩니다.

며칠지나서 증상이 심해져 칼로 난도질 하는

것만 같은 고통이 밑에서 느껴졌으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지 말라고 했던 약쿠르트의

말을 믿고 병원에 가지 않았더라면 이 고통을

그냥 계속 당하고 있었을 거라며 앞으로

계속 이러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생각하니

A씨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너무 아프다라고 말하면 약쿠르트는 나는 안아픈데로

일관하며 연락도 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그날 연락했던 시간에 약학대 후배들에게 

차를 돌리고 그 다음날에는 여성건강.모임에

참석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쿠르트를 너무 좋아했던 A씨는

성병을 확인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성관계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말로만 미안하다고 말하고

자신을 계속 성관계를 위한 도구로만 생각을 하고

아무리 연락을 이어나가도

바뀌지 않는 둘 사이의 관계에 지친 A씨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으니 왜 연락이 없냐는

말한마디 없이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

약쿠르트에게 성병으로 얻는 피해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컸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의학적인 지식이 풍부하며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방송과 인터넷에서

매번 건강과 예방을 언급하며 강조했던 약쿠르트.

정말로 여성건강을 생각했더라면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었겠냐며 적어도 일말의

부끄러움은 안고 살아갔으면 한다고

자신과 같은 두번째의 피해여성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해당 유튜버 약쿠르트의 동영상은 

전부 비공개되었으며 인스타그램도

게시글 수가 줄었으며

논란을 느낀 약쿠르트는 A씨의 집에 찾아가서

자살하겠다며 연락하고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해당 네이트 판은 삭제된 상태 입니다.

 

훈남약사라는 타이틀을 걸리면서

유명 유튜버가 되었던 약쿠르트님.

글을 올리신 A씨도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자신이 성병이 있는데도

미리 상대방에게 말해주지 않고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를 시도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했던 약쿠르트님.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