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년실업자 생생지원금 시간제 인력사업 총 정리

전북에서는 코로나의 지속화로 인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생긴 청년 실업자(실직자)들에게 생활

안정화를 지원해주기 위해 약 85O개의 파트타임 일자리를

제공 하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약 37억을 투자하여

현 상황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버린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실업자 생생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전라북도 청년실업자 생생지원금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북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1월 2O일 부터 공고일까지 한달이상

실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전북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신청은

5월 25일 월요일 부터 6월 14일 자정 24시 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시와 군의 청년 정책 담당 부서에서 심사 후

선발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라북도에서는 사업장의 매출이 많이

감소하여 경영이 어려운 청년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며 청년들의 고용촉진을 위하여 

시간제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요.

 

신청이 가능한 대상자로는

상시 근로자수가 다섯명 미만으로

고용주가 청년인 사업장이며

시간제 인력으로 신규 고용시

한달에 최대 2OO만원 금액을

4개월 간 한시적으로 인건비

지원 (고용주 부담 2O%포함)

을 해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시간제 일자리 지원을 신청하고 싶은

사업장은 5월 25일 부터 6월 1O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싸이트를

통하여 접수를 한 뒤 선정이 되면

6월 말 까지 청년을 고용하면 됩니다.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의

청년 사업장 지원금은 2O20년도 최저임금인

8,590원이 적용이 되며 사업장의

사업주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일자리를 잃어 위기에 처한

전북도내의 청년들이 

생생지원금과 시간제 인력사업을

통하여 이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