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대출 2차 금리 지원 간단정리"

하나은행에서는 현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월 18일 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4일간 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대출은 약 3만명에 이르렀으며

1차 지원때보다는 관심이 낮은편이지만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소상공인이 꾸준하게 있다는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하나은행 소상공인대출 1차에는 이차보전의 경우 은행별로 한도가

있었지만 이번 2차 대출은 은행 별로 한도가 없으며 총 한도 (1O조원)만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이차보전대출이란' 소상공인에게 연 1.5%의 금리제공을 위하여 은행

산출금리와 이자의 차액을 정부재원으로 보전해주는 상품으로

하나은행 2차 소상공인 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이 95%를 보증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나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대출한도 천만원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매월 조건 입니다.

신용 등급에 따라서 3-4%의 범위 안에서 대출의 금리가 정해지며

1%의 보증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금리는 3 개월 CD 또는 6개월 금융채중에 선택이 가능한 기준금리와

차 주 신용도에 따라서 가산금리로 이루어 지며 올해 6월 말까지 대출을

신청할 경우 최초의 금리변동 주기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연 최고 2.9%

상한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1차때 이미 대출을 받은 자 및 법인대상자,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기촌 채무 연체 한 경우, 유흥 업종이나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시 신청이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6개월 이상 ( 사업자 등록하고 6개월 간의 사업이력이 있어야 함)

여야 하며 신용등급이 8등급이신분들은 신청이 어렵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필요한서류는 미리 해당 은행에 전화하여 문의하셔서

방문 헛걸음 하시기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