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바이오 관련주 매출, 전망?

올해 초 바이러스의 상황이

현재까지 진행되면서 증권시장에도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바이러스로 인하여 증시가

급등,급락 하게되면서 시가총액

상위에있던 종목들이 2차 전지와

바이오 및 비대면 관련주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시총 1O위권 내 바이오 관련주가

절반 가량 포진하여 "바이오" 전성시대가

찾아왔다고 보는데요.

 

시총 10위권 내의 바이오 관련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 SK, 삼성물산

셀트리온 종목 중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

ㅡ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 의약품들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시장에서 3위로 53조 5,936억원이며

6월 26일 810,000원으로

장을 마감 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재무정보 네이버 증권 / 단위 : 억

삼성바이오로직스 재무현황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실적은 2,072억원으로

전년도에 대비해서 65% 이상이

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이익 레버리지가 

높았던 공장 2의 가동률 개선이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아시아 뿐만아니라 

미국 등 제약사에서 2개의

CMO프로젝트를 수주 하였으며

국내 제약사 여섯곳과  미국제약사 1곳

CDO프로젝트 수주, 국내 제약사 한 곳과

CRO 계약을  앞두고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큰 규모의

의약품을 위탁생산 계약 체결과 

바이오 시밀러 해외매출 상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인

약물사용 위원회로 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라 불리는

"에이빈시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얻었는데요.

 

에이빈시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종양질환 치료제 입니다.

 

이 치료제는 유럽의 의약품청

최종 결론을 걸쳐 공식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분기 유럽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전년

대비하여 25% 매출을 증가시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지역에서

매출이 2억달러가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고

여기에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에이빈시오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도 상반기에만

약 일곱건의 CMO (의약품 의탁생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 수주액도 19년도에 

비해서 150% 증가 하였습니다.

신종 바이러스가 심각했던 지난 4월에는

미국 바이오테크놀러지와 단일공시

기준 최대 규모인 4천4백18억원 가량의

바이러스 치료제 대량 생산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 수주목표를

이미 조기 달성하였기 때문에

4공장 착공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글로벌 수요에 따라서 검토 후

착공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평판을 받은

기업도 자회사의 바이오시밀러 및

진행중이였던 바이오 신약 제품들이

임상에서 실패하게 되었을 시 매출이

감소되어 주가가 하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