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아이엠 주가 전망 분석 알아봅시다.

7월 27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에코캡과 아이엠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에코캡 입니다.

에코캡은 O7년도에 설립되어져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에코캡의 사업장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는 용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울산과 송도에 연구소, 울산에 제조공장,

해외에는 중국에 제조공장, 위해에 

영업사무소, 상해에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코캡은 자동차용의 전기 및

전자장치 부품인 자동차용 전선과

와이어링하네스, LED모듈, 벌브소켓

제품들을 주 사업으로 생산해 내고 있으며

북미 시장 영역의 확장을 위하여

맥시코 지역에 공장을 건설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기차 전용으로 나온

고전압 케이블 등 자동차용 전선과

이차전기 타 부품인 부스바와 전선모듈화가

있으며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으로

인하여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자동차용 전선부문의 매출이

많이 축소된 바 자동차용 LED모듈과

전장, 상품 매출 확대에도 

전년도 대비하여 외형이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설명한 2O18년도 멕시코 지역에

생산공장 신축과 미국지역의 물류시설을

증설하고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공장건설을 진행하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바이러스19의

지속화로 인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 소비심리가 많이

저하 됨에 따라서 자동차 공장

조업 일시중단으로 인해 외형 성장과

수익이 개선되기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멕시코의 두랑고 주 정부와 MOU를

체결한 에코캡은 두랑고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3OO만불 상당

6만 제곱미터에 해당하는

야자기 등 와이어링 하네스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토지를

무상으로 증여받기도 하였으며

2O2O년도 하반기 까지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제조 될 약 123만대

분량의 공급 물량을 확보 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코캡의 주 고객사로는 GM코리아

GM글로벌, 쌍용차, 등이 있으며

GM향 매출이 주 매출 중 7O%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아이엠 입니다.

아이엠은 방탄유리와 자동차

헤드램프 발열필름을 제조 및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아이엠과 종속회사가 진행 했었던

주 사업으로는 옵티컬 솔루션 사업 부문과

모바일 사업부문으로 총 2가지 사업으로

당사의 옵티컬 픽업은 몇년간 세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지식경제부로 부터 세계의 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된 핵심 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O19년도 초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미래발전 심포지엄> 에서

자율 주행차 제작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하고 전국에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겠다는 방안을 보도하여 

주가가 한번 급등을 한 기록이 있는데

증강현실 기술에 적용할수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트모듈> 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수가 

집중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