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AR 관련주 / 드래곤플라이 이랜텍 와이제이엠게임즈

7월 28일 오늘은

<1차 규제혁신 현장과의 대화>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관련한 규제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겠다는 정부의

소식에 오전 장 초반

가상현실 관련주가 움직이고 있는데요.

상승 및 상한가에 오른 

드래곤플라이 이랜텍 와이제이엠게임즈

기업들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가상현실 관련주

이랜텍 입니다.

 

이랜텍은 휴대전화, 노트북 용

배터리 팩을 제조하고 생산,

PCM,CASE,도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가공 및 조립 하고 있으며

제조 설비를 자체제작하여 

배터리 팩 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용 전자기기이외에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등

중대형 배터리팩을 양산하여

그린 에너지 분야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랜텍은 중국의 천진,수녕

인도 ,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호치민, 하노이 EPC 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모바일 케이스 같은경우

후가공 설비를 갖춘 인도 법인과

베트남 법인에서 삼성전자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무전충전융합기술에 대한

국책과제를 진행하였다는 

이력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무선충전기 제품도 인도와 베트남

법인에서 생산해내어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AR글라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무선충전

관련주, AR 관련주로 다중

분류 되기도 합니다.

 

 

이랜텍의 전체매출 중 9O% 이상이 

삼성SDI와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것으로

주력  매출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아시아의 신흥국가에서

중저가 핸드폰의 수요가 늘어나

휴대폰 용 ESS용 배터리팩의 판매가

증가하여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법인이

성장하게 되었고 베트남 에너지 부문의

성장으로 인하여 전년도 대비하여

크게 매출 규모가 늘어나기도 하였습니다.

 

큰 폭으로 성장한 매출에 따른

판관비와 원가의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도 대비하여 

상승하였으며 법인세 증가, 중단영업손실

증가에도 금융 수지가 개선되어

순이익률은 흑자전환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드래곤플라이 입니다.

드래곤플라이는 2OO2년 세계에서

최초로 온라인 FPS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에서 FPS게임의

대중화를 불러일으킨 1세대 

게임 기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개발하여

유통하는 업체로 <반온라인2>,

<스페셜포스> 와 같은 온라인 게임과

<꽃보다할배>, <가속스캔들> 과 같은 

모바일게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 온라인게임인 <스페셜포스>의

노후화에도 VR테마파크에 스페셜포스VR 관련

유료컨탠츠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이 증가 하였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비용의 부담 완화로

영업손실규모가 축소되었으며 이자비용도

감소되어 순손실률도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VR시장의 성장과 같이 테마파크향 유료

컨탠츠 판매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스페셜포스VR의 스팀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미국 교육출판그룹으로 알려진

<맥그로힐에듀케이션> 과 

디지털 컨텐츠 제작에 대한

사업성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모바일 교육사업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고성능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연이은 출시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유통 플랫폼 보편화에 부합하여

모바일게임시장의 점유율도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또봇과

스페셜포스를 기반으로 한 VR/AR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GS리테일과 KT이

운영하는 VR테마파크 <브라이트>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VR게임인

<스페셜포스VR> - 유니버셜 워 를 공급

하였으며 2O19년도 1월 

업계에서 최초로 VR-E_스포츠가

특화된 VR테마파크

<LENOVO VR MAGIC PARK>

를 오픈하였습니다.

 

세번째, 와이제이엠게임즈 입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IT부품사업,

VR/MR/AR사업, 모바일게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주식회사

원이멀스에서 개발한 <KART CHASER>,

스튜디오에이치치와 공동개발한

<SMASHING THE BATTLE VR>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상장사인 구미사와 

합작법인을 세우며 VR 컨텐츠 솔루션

개발을 위한 액셀라이터 프로그램인

<서울XR스타트업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지노피아:더블랙잭>, <인페르노:데스필드>

<마이타운 : 좀비>

등의 VR게임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증강현실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컨텐츠 사업을 여러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며

관계사를 통하여 여러개의 VR게임을

개발하며 안정적인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할 뿐만아니라

컨텐츠 개발에 대하여 투자와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사업을 위하여

주연테크와 합작법인 주식회사

주연와이제이엠을 설립하여 

VR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있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등으로

게임 플랫폼이 확대되는 등 모바일

게임 산업은 더욱더 발전하여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넷마블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VR 분야로 수급이 들어오게 된다면

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