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상 및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인 프로텍 하이트론
바이오스마트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프로텍 입니다.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로
분류 되어진 프로텍은
자동화 장비 및 에폭시, 실린더 등
자동화 공압부품과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 입니다.
프로텍의 사업부문은 시스템사업부,
뉴메틱사업부 2가지 사업부로
나뉘는데요 시스템사업부의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앰코테크놀러지,
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이 있으며
매출액 비율은 약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뉴메틱사업부의 주 고객사로는
SFA, 코세스 등이있으며
약 3.8% 정도의 매출액 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후공정은
하이닉스와 삼성에서도 일부 진행하고 있지만
패키징 전문회사인 엠코테크놀러지,
스테츠칩팩코리아에서 주로 진행하며
LED는 오슬람이나 삼성LED, 엘지이노텍 등
LED 칩을 만드는 회사에서 프로텍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3,25O억원인 프로텍은
무차입, 신주인수권부 사채 또한 없으며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받쳐주는 것으로 보아
재무현황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텍의 반도체 사업은
협의의 반도체 제조업 및
반도체 주변 산업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으로 반도체 산업 각 부문은
상호 유기적인 연관 아래에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프로텍은 반도체 후공정을
기존 생산보다 1OO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갱본더> 장비를 한국기계연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 하였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장비는 반도체 칩에
가해지는 열 손상은 최소화 시키고
생산성을 높인 차세대 방식으로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상용화 된 사례는 없으며
이 갱본더 장비는 반도체를 웨이퍼나
개별 칩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한꺼번에 패키징하여 생산 속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킨 후 공정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생산력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다는 보도에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갱본더의 장비는 아시아와
유럽 등 반도체 시장의 선도국가
소수 업체가 주도하는 최고 사양의
반도체 조립 장비들 보다 월등한
수준의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웨어러블,메디컬 디바이스 /
스마트 카드 / 마이크로_LED
디스플레이 뿐만 아닌 인공지능
반도체 패키지와 같은 웨이퍼와
패널 레벨 패키지 초 정밀 조립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에 따라서
신규 장비 산업 창출의 확대까지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하이트론 입니다.
씨큐리티 전문업체로 보안 장비를
수출하는 하이트론은 모니터, 컨트롤러
카메라, 저장창지 등 여러가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트론은 설립 초기 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 하였으며 현재는 중국, 유럽, 호주,
중동, 아프리카등 SI보안업체과
거래 하고 있고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5O%
이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션전에 위치하고 있는
CCTV 제조사인 HITRON 심천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보유하고 있으며
2O19년 12월 전년동기대비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컨트롤러와
기타제품들의 매출이 부진함에 따라서
매출액은 약 15% 감소하였으며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판매비과 판관비,
인건비, 매출 원가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손실은 1464.5%의 큰 폭으로
확대 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세번째, 바이오스마트 입니다.
바이오스마트의 지분을 1OO%
가지고 있는 에이엠에스바이오의
바이러스19 응급용 진단키트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에
강세를 끌었는데요.
바이오스마트는 화장품 제조, 판매업과
바이오 분자진단업,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신용카드 제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틴제약,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등 7곳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스마트는
신용카드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서울 성동구에 본사, 충청남도 아산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바이오스마트는 신용카드부문에서
신용카드를 제조하고 판매할 뿐만아니라
신용카드 관련 기자재도 판매하고 있으며
카드 발급 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카드와 IC카드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부문에서 매출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의 1O.19%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품 법이
개정안 시행규칙에 따라서 원료와
유통 관련하여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파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품은
향후의 주름방지용 화장품의
주요 성분으로 예정되고 있어 매출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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