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 페이퍼코리아 종목 분석 주가 알아보기

오늘은 7월 31일 금요일

시간외상한가에 간 기업들인

제넨바이오와 페이퍼코리아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제넨바이오 입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 사업, 신약을

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제넨바이오의 비지니스 파트너사로는

삼성서울병원, 영남대학교, 단국대학교,

genexine, 삼성 등 1O 곳이 있으며

서울시 강남구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제넨바이오가 연구하고 있는

GX_19는 제넥신,바이넥신

카이스트, 포스텍 등 여섯개의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되어진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바이러스19 DNA 후보물질로

이 후보물질이 비임상실험이

진행됬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후보물질로 인해

면역반응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제넨바이오의 추가적인 

임상실험은 결과가 긍정적일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바이러스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백신, 진단키트 등

관련테마를 가진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지난 1월 제넨바이오에서 장기이식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개발 및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제넥신으로 부터 기술을

이전 받는 계약을 체결하여

임상 실험을 공동개발하기로 하여 올해 4월

제넨바이오와 제넥신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면역억제제

후보물질인 GX-P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을 승인 받았으며 

해당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초기 임상연구를 같이 진행하고 꾸준한

파트너쉽을 이어나갈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지난 5월 제넨바이오는 형질전환센터

운영을 위해 1OO% 자회사인

제넨리소스를 설립하였으며 한약제

기업도 자회사로 편입하여 수익성을

개선하기로 하였고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은 실험동물 개발 및 생산,

판매업 / 당뇨병 효소 개발 및 생산업 /

계약연구용역업체 / 실험용 인공피부

생산 및 제조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한약재재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제넨헬스케어 기업도

인수하였는데 제넨헬스케어는 생약제제를

214개, 합성화학의약품 13개에 

대한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것은 돼지의 각막과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장기이식

관련 임상실험이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 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인데요.

 

서울대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

산업단은 국제기준을 준수하는 

돼지 각막의 이종 이식 임상 1과

2A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길병원과

제넨바이오가 공동으로 돼지 췌도 이종

이식 IND를 이달 말까지 식약청에

제출 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시가총액 2O37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44위인 제넨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제넥신 외 3인으로

2O년 3월 25일 기준 14.2%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넨바이오가 영위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유통은 특성상 

수요의 변화폭이 작기 때문에

타 산업들 보다 경기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두번째, 페이퍼코리아 입니다.

 

국내 최초의 제지회사인 

페이퍼코리아는 중질지, 수출지, 신문 용지 등

관련 제지들을 생산해 내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이퍼코리아의 계열사로는

신문용지 생산 기업인 <나투라페이퍼>

프린팅 제품을 생산해내는 디지털

프린팅 전문기업인 <나투라미디어>

<디오션시티 퍼스트> , 

<디오션시티 투>,<디오션시티 쓰리>

<디오션시티 포> 등이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지대용 크래프트, 쇼핑백,

우븐라미네이션 크래프트지, 

박스원지, 신문용지, 특수 크래프트지인

제지 사업과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새만금 개발지역인

전라북도 군산에 토지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만금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보통주 의무보유기간이

만료되어 4월11일 자로 

의무보유를 풀었으며 매출액이

매년 줄어들고 있고 적자폭이

크며 부채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장기 투자하기에는 조금 위험하다고 

보기 때문에 단기간 투자하기에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