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 주가 청호컴넷 종목 분석 확인해 봅시다.

8월 7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인 에이스테크와

청호컴넷의 주가 전망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무선통신

기술의 선두기업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카폰안테나 개발을

하였으며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무선통신 발전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ICT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사업

감시 정찰용, 위성통신 

레이더 장비 분야의 디팬스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를 위한

통신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에 

더욱 더 주력 하고 있습니다.

 

2OO6년 주식회사 에이스

안테나로 설립하여 2O1O년

에이스테크놀로지로 변경한

당사는 오늘 8월 7일 오전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다

11시 부터 급등하여 마감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에이스테크는 에이스컴텍, 

신아텍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법인의 에이스안테나를

비롯한 홍콩/중국/영국/인도 등지의

현지 해외법인이 있습니다.

 

RF부품 (필터 등)의 수출호조가

매출액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원가율 개선으로 인해 

수익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최근에 인도 1위 사업자인

AIRTEL로 부터 주력

안테나를 수주 하여 신규 거래선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외 유럽에서도 신규 

거래선 수주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5G 이동통신 

기지국 핵심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던 에이스테크는 

5G 기지국용 라디오 시스템은

빠르면 8월 중순부터

주요국가의 5G 기지국에 탑재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마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안테나 및 라디오 필터를

주력 상품으로 가지고 있는 에이스테크는

기지국에 라디오 시스템을 공급할 시

기존 안테나 / 라디오 필터 대비

매출이 최대 다섯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5G 핵심기술인 다중입출력장치 생산

능력도 확보한 에이스테크는 

올해 준공한 베트남 신공장에서

라디오 시스템을 제조 할 예정 입니다.

 

두번째, 청호컴넷 입니다.

 

금융 사무기기 전문 기업인

청호컴넷은 1977년 

현금자동입출금기인 ATM기를

제조와 판매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9O년도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지난번 화폐개혁 관련주로 등장한

청호컴넷은 수혜를 받기도 

하였지만 ATM기기 및 기기의 A/S

수주 감소와 주요 자회사인

대왕제지의 부진한 실적의

영향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하여 작아진 상황이며

과한 비용구조로 영업적자가

기조 지속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청호컴넷은 회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보유자산인 충청북도

괴산시의 토지와 건물을 약 27억원에

처분하기로 밝힌 바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시가총액 5O2억원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9O6위로

최대주주는 청호엔터프라이스 외 4인이

18년도 4월 26일 기준으로

31.14%, 글로리1호 조합,

여리고1호 조합이 각각 

9.68% / 6.22%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2O2O년도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증가하였으며

영업 손실은 56.6%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

제지제조 사업 부문은 

19년도 7월 19일 을 마지막으로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서 최종 영업

정지를 결정 하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은 2O년도

3월 12에 최종 보유지분 매각을

완료 하였으며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조직의 구조조정을 따라서

지출과 변동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기에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