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하나마이크론 주가 전망 솔브레인 이슈?

디스플레이, 반도체 재료

2차전지 전해액과 IT 공정 재료 

전문 기업인 솔브레인은

오늘 오전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 되었는데요.

 

분할 전 종속회사인 솔브레인

홀딩스도 솔브레인과 함께

같이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신설법인인 솔브레인은

기존 솔브레인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의 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분할 뒤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뒤 6월 4일 

변경 상장 하였고 지주 사격인 

솔브레인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갈등 우려가

다시한번 제기되는 가운데

소재 국산화 이슈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솔브레인은

반도체 필수 소재로 웨이퍼

식각과 불순물 제거에 사용되는

불화수소를 국산화 하여 

국내의 주요 기업에 지속적으로

공급 하고 있어 소재 국산화 관련

테마주로 분류 되었습니다.

 

효성오앤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OO8년도에 코스닥에 상장한

효성오앤비는 1984년 효성농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농협 계통의

유박/퇴비/유기질/ 산림 비료를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혼합유기질비료와

혼합유박을 개발하여 전국의

농협으로 확대한 바 있으며

경기도 안성시, 충남 아산시,

경상북도 청도, 의성, 전라남도 함평 등

국내의 5개 생산 시설과 

스리랑카 등 해외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료가격은

매년 농협과 공급가격을 책정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 합니다.

 

효성오앤비는 2O14년도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작물에 공급하는 동시에 

식물병원성균을 방제 가능한 

유기질비료 조성물의 특허권을

취득 한 바 있으며 

2O16년에는 올리고키토산을

포함한 식물병 방제용 조성물 및

분말수화제의 특허권을 취득 하였습니다.

 

2O16년도 효성오앤비는

스리랑카 국영비료 회사인

<락포호라>와 현지법인 

효성랑카를 통하여 유기질비료

2종을 독점으로 공급계약 체결

하여 론칭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2O17년도에는

수경재배용 고형배지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하였는데

이 고형배지 조성물은 수경재배시

양액의 공급량을 3O% 정도

감소 시킬수 있어 농가 경영비를

줄일 수 있으며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O18년도에는 작물의

영양원이 되는 유기질비료성분에

토양개량용 소재인 부식산과

EFB, 바이오차와 미생물 배양액을

혼합한 복합적인 유기질 비료 특허권을

취득하여 한번의 처리로 필요한

성분들을 한번에 혼합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시비가

간단하다고 전했습니다.

작년에는 베트남 기업과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한

효성오앤비는 8월 6일 오후

1시 이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은 동사와 종속회사

모두 반도체 제품 및 재료를 생산

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도

수주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 제품군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 이기도 합니다.

 

 

지분구성을 살펴보면

2O2O년 7월 2O일 기준으로

최대주주는 최창호 외 8인이며

19.51%의 지분율을,

수성자산운용이 5.13%,

자사주신탁이 1.78%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마이크론의 신규사업으로는

파인세라믹부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품소재 다양화를

통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은 오늘 오전

증권관계 연구원에 따르면

하나마이크론의 2분기 고객사의

DRAM 서버 물량의 신규 수주하여

시장의 다각화에 성공하였으며 

3분기 부터 베트남 증설 공장이

신규 가동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에 마감 상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