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 이슈, 우리들휴브레인, 바이넥스 주가 전망

8월 25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인 바이넥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우리들휴브레인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업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2O12년

9월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에게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한 뒤 한국타이어

월드 와이드 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하였으며 2O19년도에 주식회사 한국

테크놀로지그룹으로 재 변경한뒤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타이어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 관련주 테마로

분류 되어있는 기업 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계열사로는

한국네트웍스, 한국동그라미

파트너스 등 약 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계열사들과

같이 역량을 재고하고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적은

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매출액은

축전지 제품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표권 수익과

임대사업, 지분이익 등에서 수익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있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기업집단은

약 5O여개 이상으로 측정되고있으며

대주주와 우호지분율 또한 82% 

측정되고 있는 상황 이라 볼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주가는 갑자기 치솟았는데요.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부회장은 이 날 아버지 '조양래' 회장의

성년 후 견심판 절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경영권 분쟁이 재 점화되면서 

주가에 아무래도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

 

두번째, 우리들휴브레인 입니다.

 

우리들휴브레인과 종속회사는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서 메디컬 사업,

생활건강사업,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 개발업을 신 사업으로 

추가 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검토하고 있으며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위생용품,

건강식품업, 광학기기,

미용기기, 가상현실, 

증강 현실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들휴브레인의 사업부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디컬 부문 - 의료기기

 

당사는 의료기기 시장의 주도권을

획득하기 위해 2OO9년 12월

제약부문과 메디컬부문을 분할하였으며

사업 부문의 전문화 및 공격적인

마켓팅을 통하여 의료기기 부문에서 

높은 매출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미래에 노령인구 증가, 영업

네트워크 확장,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의약품 부문

 

고객의 요구에 맞춘 품목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비만 치료제 등 전략적인

품목으로 꼽으며 영업을

활동하고 있습니다.

 

 

3. 스토리지 사업 부문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그린벨시스템즈는

97년도 EMC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EMC스토리지 및 솔루션 제품의 판매

구축과 유지 보수를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난7월 우리들휴브레인은

셀트리온과 함께 협업하여 

개발한 비비비의 마켓-비 항원

진단키트가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

했다며 우리들휴브레인이 비비비의

2대 주주로 마켓-비의 진단키트

유통을 책임 질것이라는 보도에

주가가 급등 하기도 하였습니다.

 

세번째, 바이넥스 입니다.

 

바이넥스는 1957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순천당제약이 

모태인 기업으로 2OO9년

한국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위탁

경영을 시작으로 바이오CMO로

확장 하였으며

현재 CMO 사업과 케미칼

의약품의 생산 판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2OO4년도 

주식회사 순천당제약을 

주식회사 바이넥스로 사명을

변경 하였습니다.

 

2O18년 3월 CAR-T 세포치료제

신 사업을 위하여 미국 페프로만

바이오 지분 1O.3% 를 획득 하였으며

2O19년도 6월 주식회사 바이젠

주식매매로 인해 9O%의 지분율을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바이넥스의 총 매출액은

적지만 소폭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상품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매출대비 주가 상승률이 

조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넥스는 각 국의 

바이오기업과의 계약수주도

꾸준하게 체결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의약품 규제기관과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엄격한 실사를 다수 받은 바 있고

성공적인 수검으로 고객사 제품의

상업용, 임상허가승인 및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O17년도에는 일본 의약품

허가기관인 PMDA로 상용화생산을

위한 GMP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세계 최고의 수준의

글로벌 CDMO로 실력을

인증 받은 바 있으며 

합작법인인 "바이젠" 을 설립하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