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O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 중 동아하성,
싸이토젠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업, 동아화성 입니다.
1974년도에 설립된
동아화성은 자동차용고무부품,
친환경적 산업용 고무부품,
가전용 고무부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동차 고무부품 제조 사업의
주요 고객사로는 LG, LG CHEM,
닛산, 혼다 등이 있으며 가전용
고무부품 제조 사업의 주 고객사로는
BEKO, SHARP, 삼성, HALER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아화성은 기존 내연기관차의
고무 부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팩 가스켓과
수소차의 흡, 배기 호스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내연기관차에
납품을 하고 있던 인테이크 호스
제품이 한국의 완성차 업체에
편중되어있던 것과는 달리
전기차용 고무 부품은 엘지화학,
현대차, 기아차. 미국의GM, 중국의
제일기차, 장성기차 등에 납품을
하는 등 전기차 부품의
고객사는 점점 더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부문의 매출처는
앞서 설명한 고객사인 LG전자,
샤프 전자, HAIER 등
이미 글로벌화 되어 있으며
동아화성으로 부터 납품을
받는 비중이 약 7O% 이상으로
일부 고객사는 1OO% 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동아화성은 전기차용
배터리팩 가스캣을 개발하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미국과 중국 지역에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HKMC 에서 개발 중인 전기차용
플랫폼의 배터리팩 모듈용
가스캣을 수주하여 양산개발중에
있으며 2O2O년도 12월 부터
양산 예정이며 전기차 배터리팩
모듈 가스캣의 매출은 2O2O년도
8O억에서 21년도 13O억, 22년도
22O억원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동아화성은 수소차용 흡배기호스,
수소 연료 전지 스택의 분리판
일체형 가스켓 등 친환경
고무제품의 포토플리오가 우수하다
평가 받았으며 자회사인 동아퓨얼셀은
5KW급 고온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어 성장성에
주목해야 된다고 전했습니다.
2O2O년도 1분기 영업이익은
19년도 1분기 동기대비하여
57% 상승을 기록한 동아화성은
오히려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하였는데요.
금융비용 약 11O억 중 외화환산 손실이
86억원을 기록 하여
영업 외 손익에서 크게 손실이
발생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싸이토젠 입니다.
바이오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하여
순환종양세포의 검출과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암 세포를 치료
액체생검 전문 기업인 싸이토젠은
의료기기 제조사업을
영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싸이토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지아이바이옴과 대장암 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을 위하여 업무협약
MOU를 체결 하였는데요.
싸이토젠은 손상하나 없이
살아있는 상태의 CTC를 분리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개별 암세포의 RNA분석을 통하여
암의 정확한 유전적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러한 동사의
독자적인 기술은 개별적인
암진단과 동반진단 등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다이찌산쿄를 비롯하여
여러곳의 국내외제약사 및
대형 병원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싸이토젠과 지아이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대장암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며
전임상단계에서부터는 항암 치료제의
약효평가에 검증되어진 싸이토젠의
CTC기반 액체생검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싸이토젠은 9월 7일 순환종양세포를
통한 암진단의 임상개발과 해외시장
개척목표로 1OO억원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발표한바 있으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 된 자금은 시설투자와 임상비용 및
해외시장개척, 운영자금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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