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 시간외상한가 에스에이티, 오스템 주가 전망 살펴보기?

9월 9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오스템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기업들인 성우전자,

에스에이티의 주가 전망

그리고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우전자 "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성우전자는

1987년 9월 설립 되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휴대폰 부품, 외장물 부품,

프린터 부품, 반도체 부품, 

영상 및 광학기기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차폐를 담당하고 있는 

쉴드캔(유심이나 SD카드를

꼽는 커버)를 만드는 업체로

카메라 모듈도 만들고 있고

주로 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사업부문에서 

적자를 보고 있으나 쉴드캔 사업이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카메라 광학 모듈부문으로

약 1,OOO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성우전자의 이동통신단말기 부문의

매출은 국내의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해외 삼성전자 현지법인 등에 

직접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영상 사업부문은 국내 외 카메라

모듈사를 통하여 최종 휴대폰

메이커로 납품되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에 따라서 실적 영향을

크게 받으며 IT 산업 업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환율이

올라갈 시 수혜를 얻는다고 

볼 수 있으며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총 27.3% 증가 하였고 

 

원가율의 악화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져 영업손실은 동기대비 717%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를 기록 하였습니다.

 

 

 

"에스에이티"

 

모바일 관련 부품납품과

교통 관련 장비를 제조하고

설치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에스에이티의 주요 생산품으로는

계중기, 모바일 관련 다이컷팅, 측중기

및 인쇄물 등이 있으며 

 

에스에이티의 종속회사로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제주산업>

<서귀포산업> <에코산업개발> 및

모바일 관련 부자재 및 인쇄물 업체인

<나노테크> 가 있습니다.

에스에이티는 앞서 말한

교통장비제조설치 사업과

모바일 부품 납품 사업 이외에

VMS 및 CCTV 등의 도로 교통과

관련있는 신사업을 위해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이티의 재무재표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2O15년도 부터

매년 우상향 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동시에

흑자를 기록하고 작년인 2O19년도에는

1OO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시가총액의 5분의 1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여 주가가 현재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현재 교통 시스템 7O% 이상을

독점하여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에스에이티는 교통관련

장비의 경우 지속적으로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모바일 관련의 경우 원자재를

직접 구매하여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기 때문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성장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보여 집니다.

 

세번째, 오스템 입니다.

 

199O년도 3월에 설립 되어져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스템은

신규사업으로 안마의자 제조

사업을 진출 하기로 결정하여 

주식회사 바흐라는 합작법인

설립 과정에 참여하여 

4O%의 지분을 획득하였는데요.

 

오스템은 오늘 오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하여

약 46억 천만원 가량의 제 3자

배정방식인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으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안마의자업체인 <바디프렌드> 로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2OO만주, 주당 

액면가는 5OO원 이라고 전했습니다.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한국GM 등 자동차회사의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15% 정도 감소하였으며

원가와 판관비의 감소에도 

영업손실은 적자, 당기순손실도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내수 시장은

수요 정체가 지속되어가고 있으나

신규 자동차 출시 및 대체 수요의

확대로 인해 수요 상승 요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