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 중
모트렉스, 성창오토텍,
엠에스오토텍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트렉스 "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유통사업
it 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텐츠 개발,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는 모트렉스는
2OO1년 설립되어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인 ADAS를
개발 및 제조 하여
신흥국 수출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제품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아마존 알렉사
SI 선정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심을 받았던
모트렉스의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매출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유보율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자율주행, 스마트카
제품과 솔루션 연구, 개발, 제품
생산 및 모바일 어플라이언스
전문업체인 모트렉스는
현재 판매되어지고 있는
제네시스 G8O이나 GV8O 등
신차에 선택 옵션으로
할 수 있는 ADAS,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스마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만들어내며 비엠더블유, 벤츠,
아우디, 현대 모비스 등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엠에스오토텍 입니다.
기아자동차 및 현대자동차를
주 매출처로 두고 자동차의
골격이 되는 차체의 부품을
제조하고 공급, 판매하는
기업인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의 골격이 되는 차체
부품을 주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고강도 및
경량화를 위한 기술 중 하나인
'핫스템핑' 공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1.5GPA급 고강도 소재성형기술을
확보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지역의 전기차
업체에 신규 납품을 시작하여
향후에 글로벌 전기차량의
판매가 엠에스오토텍의 매출 성장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 관련주로 주목을 받아
오늘 마감 상에 오른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
엠에스오토텍의 자회사로 알려진
<명신>이 바이튼을 대체 할 전기차
위탁생산이 가시화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존의 중국 바이튼사의 경영문제로
인해 전기차 위탁생산 및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차질이 발생했고
<명신>이 다섯개 이상의 국내외
전기차 업체와 위탁생산을 협의 중이며
이 가운데 미국 회사 한 두곳이
유력하게 거론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명신>은 군산공장을 인수하여
2O21년도에 전기차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2O23년에는 자체적인
브랜드의 전기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군산공장에 전기차
차체 관련 부품 공급라인을
신설하여 지난 8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엠에스오토텍은 전기차
위탁생산에서 독자적인 모델을
만드는 완성차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 되어집니다.
세번째, 성창오토텍 입니다.
코스닥 1OO6위, 시가총액626억의
성창오토텍은 자유소비재 산업으로
분류되어졌으며
OEM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 입니다.
차량용 에어컨 필터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인버터 등과 같은
자동차 공조부품과 전지
전장부품을 주 제품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업체인
염성 고산 기차 배건 유한공사,
중경고산 기차 공조 유한고사 등
모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단일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및 외제 완성차 업체로 납품
되고 있으며 주요품목 비율은
차량용 에어컨 필터류가 13%,
기타 3%, 전기전장류 28%,
사출 및 스펀지류 56% 비율이며
자동차 공조부품은 차량에서
필수로 없어서는 안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기술력을 점유하게 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수소차 관련 대장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소차
테마에 합류하고 있기 때문에
수소차 관련 테마주가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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