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뉴인텍, 제주반도체 주가 분석 살펴보아요.

15일 화요일 오전 상한가 및

오전 상에 오른 기업 들 중

진흥기업, 뉴인텍, 제주반도체의

주가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진흥기업 입니다.

 

진흥기업은 토목, 건축공사 주택건설 및 

판매를 주 사업 목적으로

건설업과 부동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합건설업체로써 크게는

토목과 건축 및 주택 

플랜트의 3개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발주처에 따라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2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해링턴플레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흥기업의

재무현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면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42.4% 감소하였으며 

인건비와 복리후생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69.1%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 또한

74.1% 감소하였습니다.

 

진흥기업은 공공공사 발주 물량 정체와

수익성 악화로 선택 및 집중을

통해 수익성이 있는 

공사 수주에 전력하고자 하며

SOC 사업과 민간사업, PF 사업등에도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한

진흥기업은 과거 서울시장 시절

서해비간뱃길 조성 계획 관련주로

엮인 종목 이며 지난 9월 1O일

진흥기업은 매출 11.21%인

612억원 계약 규모로

광주 서구의 마륵동에 효성 

헤링턴플레이스 신축공사를

수주 했다 밝혔습니다.

 

 

두번째, 뉴인텍 입니다.

 

뉴인텍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 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댄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두 차종을 제외한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의

모든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납품하고

있고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자 축전기 생산과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뉴인텍은

전자 축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매우 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뉴인텍은 콘덴서의 원재료인 

증착필름과 기기용 콘덴서,

신재생에너지용 콘덴서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산업이 늘어나고 있고

콘덴서의 수요와 증착필름 수요가

같이 증가하는 추세로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수요와 정책의 속도는 

충분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2O19년도에 뉴인텍의 대표와

황교안이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정치주에 엮여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뉴인텍은 미국

완성차 업체에 2O22년 부터

커패시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수주 물량

증가로 공장 증설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제주반도체 입니다.

 

휴대폰 및 사물통신, 사물 인터넷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이 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팹리스 기업인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사업과 에너지 사업

2가지로 나뉘어 영위하고 있었으나

 

에너지사업부는 사업부진 이유로인해

2O17년 이후 정리하였으며

반도체 사업부는 회사가

설립 되었을 때부터 영위한 주요 사업으로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 기기에 

적용되어지는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하고 제조하며 판매 하고 있습니다.

 

2O18년도 12월에 복권 사업에 

진출하여 향후 기존 주 사업이였던

반도체 사업과 함께 실적 견인할

전망으로 회사의 소재지가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반도체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반도체의 재무 실적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2O18년에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였고 수출과 내수

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메인 품목인 메모리 제품에서

꾸준하게 매출이 나오고 있는 실정 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휴맥스와

삼성전자, FITBIT, GELMATO 등

안정적인 고객사 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방산업의

성장과 같이 제주반도체의

동반 성장을 예측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19의 악영향

속에서도 제주반도체는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