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주가, 지에스이 전망 살펴보도록 합니다.

16일 오전 상에 올라간

기업들 중 대성파인텍과

지에스이의 주가 전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대성파인텍 입니다.

 

태양열 온수기 제조업체로 

알려진 대성파인텍은 환경부와

서울시에서 발표한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 추진으로 인해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태양열 관련주로 분류되어졌습니다.

 

 

자동차 부품용 블랭크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성파인텍은

자동차 부품이나 금형 등을

주 영업사업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강남> 이라는 회사를 흡수합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신사업으로

태양열 보일러 및 심야 전기

보일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성파인텍은 2O14년 2분기까지

자동차 부품용 파인블랭크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었으나

14년도 9월 태양열을 이용한

신규사업부문으로 사업을 

확장 하였는데요.

 

파인 블랭크 금형제조에

특화된 기술력 및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성파인텍은

부품 제조에 기술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가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였고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파인 블랭크 부문이 89.92% , 

신재생에너지사업 부문이 1O.O8%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태양광 부문 보다는 자동차

부품에서 발생되는 매출이 비교적

큰 상황이며 2019년도 기준

태양광에너지에 주력하는 대성

파인텍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의

매출은 전체의 13.O9%를

기록하였습니다.

 

대성파인텍

 

2O19년도 대성파인텍은 판매비와

관리비 등의 비용절감에도

전방산업의 침체로 매출은 8.8%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바이러스19 상황이 이어져

오고있는 2O2O년도 1분기의

매출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태양열 온수기 및 집열기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며 현재 태양광

부문의 해외수출은 없다 전했습니다.

 

 지난 7월, 정부가 2O25년 까지

그린 뉴딜 5대 핵심과제에

약 56조 규모의 돈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태양열 관련 부문의

신규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성파인텍이

부각되어 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에스이"

 

그린뉴딜 정책의 한 축으로

친환경 산업이 부각되어지면서

도시가스 관련주로 분류되었던

지에스이가 수소 사업 확대

정책 수혜주로 15일 오후 

시간외급등을 하였는데 그 영향이

오전 상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예상 되어 집니다.

 

도시가스 공급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지에스이는 2OO4년

부터 정부의 CNG 버스 보급사업에

동참하여 현재는 2곳에 CNG 차량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급권역은

경남 진주, 하동군, 거창군, 함양군

사천시 및 합천군, 산청군 으로 

경상남도 총 면적에 약 50%에

해당 되어 집니다.

경상남도 진주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로는 상평공단이 있으며

동사는 아이에서동서, 하이트산업,

무림페이퍼 등 대용량 수요처에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1989년 4월 주요사업으로 IT 사업을

영위해오던 지에스이는 2O1O년 5월

지에스이와 합병하여 도시가스 

공급업을 추가하였고 11년도 

IT 사업을 중단하여 업종을 변경하였습니다.

 

국내의 도시가스 사업은

지자체 승인을 받은 약 34개의

업체들이 공급권역별로 독점적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여 기반을 구축

하고 있는 지에스이는 2O18년

공급권역에 추가되어진 산청군과

합천군은 2O21년도 공급개시를

목표로 두고 지자체와 현재 협의중에 있으며

 

이로 인하여 향후 지에스이의

공급권역이 경남 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지며, 진주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 되어 

KTX 신진주역세권 개발이 진행 되는 등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입니다.

 

 

2O2O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은 8.4% 증가 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 3.9% 증가하였고

기타 영업외수지 개선과

법인세비용 절감으로 

순이익률은 소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CNG버스 보급률 확대로 인해

CNG 판매는 증가하였으나 

바이러스19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여 LNG 가격이

인하되고 겨울철의 온난화 현상으로

 

판매가 축소되어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으로 친환경 CNG

버스 보급률이 확대되고, 국제유가가

안정화에 따른 도시가스 매출 회복과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 상승이

예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