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모베이스전자, 에버다임 주가 전망 이렇다니?

16일 마감 상한가 및

시간외급등을 한 기업들 중

서진오토모티브, 모베이스전자

에버다임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서진오토모티브

기업 입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차량용 구동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에코플라스틱' 에서는 플라스틱

범퍼로 매출을 올리고 있고

 

현재는 완성차 업체별로 

납품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당 경쟁입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구동품을 생산하며 

판매하는 서진오토모티브의

주 거래처는 현대 자동차 및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 이며 수년간 m/t에서

쌓아온 마찰력에 대한 기술력,

노하우를 A/T 부품에도

적용했기 때문에 시장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확보 하였습니다.

 

2O16년 에는 유암코,

파인우드PE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O17년도에는

인도의 자동차부품회사와

합자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은 소폭으로 감소 하였으나

영업손실은 1O14.3% 증가,

당기순손실은 6.1% 증가 하였습니다.

 

현재 서진오토모티브는 제품의

다양화 및 해외 완성차 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여러방면에서 꾸준히 신규사업을

강구하고 있으나 완성차 해외

생산의 확대 등 국내 생산 

증가율이 어느정도 둔화

될 것이라 예측 되어 집니다.

 

두번째, 모베이스전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완성품 차량

모든 곳에 들어가는 자동차용

전자부품과 전장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마트키 SYSTEM, CAR

LOCK SET 등의 스위치류 및

BCM, 무선충전기, 이모빌라이져,

집중형조작계 등 전자 유닛등을

생산하며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회사가 매각되어

대장주를 '서연' 기업에 뺏겨

현재 '이정혁' 사외이사가 

같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교 

대검찰청 출신이라는 이유로

윤석열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4월 모베이스전자는

SK이노베이션과 118억 가량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제어시스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배터리제어시스템은 친환경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며 

 

이번에 수주 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관리시스템은 산업용 제품

이기도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전했습니다.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소폭으로 감소하였으며

미주와 아시아 영역에서 

부품판매가 긍정적이였지만 국내와

유럽지역의 매출이 줄어들어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 되었고

당기순손실은 95.2% 증가하였습니다.

 

세번째, 에버다임 입니다.

 

고층건물 건축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건축에 필요한 건설 장비를

유통하는 회사인 에버다임은

주로 콘크리트 펌프카와 

타워 크레인 주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콘크리트

펌프카의 경우 4O-5Om 급 펌프카에

이어서 23층의 수준까지 타설이

가능한 65m급 펌프카 개발을

완료하게 되면서 기술 부분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경쟁사들에

비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국내 시장 수준은 1위로

35%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타워 크레인의 경우 2O12년도까지

국내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나 2O13년에 

한국타워크레인을 인수하게 되면서

점유율 1위인 정상에 올라서게 되었고

그 이후에 고소작업차 및 트럭 크레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생산 제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O17년도 건설업 호황 이후로는

매출이 전체적으로 부진하지만

예타면제 SOC 사업을

살펴보면 24조의 예산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동남아시아

 

베트남 소방청과 약 231억원의

규모의 소방차 및 구조차 납품

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납품을

발판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수출 규모를

최대 3O%까지 늘릴

계획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