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피델릭스, 네오셈 주가 전망은 어떤가요?

9월 15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인 케이피엠테크,

피델릭스, 네오셈의 주가 전망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피엠테크"

 

기계사업본부와 약품사업본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케이피엠테크는

최첨단 반도체 약품과 전자동 도금설비,

일반 장식 도금을 취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8월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미국 휴머니젠과

바이러스19치료제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하여 계약내용협의서에

서명했다 발표하였는데요.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각각 반반씩 부담하여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이며

휴머니즘은 현재 미국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러스19치료제는 감염자들에게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 및 예방 가능하다 발표하였고

브라질에서 임상시작 승인도

받았으며 미국 FDA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몇달 전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로는 

공동으로 투자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인 <휴머니젠>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겠다는

소식으로 보이며 오늘 오후 임상3상 

진행 중이던 바이러스19 치료제의

중간 결과가 '안전'하다고 인정 받아

마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

 

"피델릭스"

 

반도체와 전자부품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피델릭스의 주 제품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중에 

모바일 폰 등 버터 메모리로

사용되는 PS램 LP-SDRAM이 

있드며 사업의 다변화를 통한

이익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PS램

LPSD램 등에 플레시 메모리 사업과

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고속 메모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미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가 

15일을 기준으로 부품 조달을

못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중국 동심반도체유한공사의

자회사로 알려진 '피델릭스'가

급등하기도 하였는데요.

 

지난 8월, 발표되었던 미국의

상무부 공고에 의하면

15일 부터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전 세계의

해당 기업들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지만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며 업계에서는 '화웨이'의 

구매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해진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2O2O년도 5월 화웨이 제재에

반도체 지급을 위하여

중국 파운드리 업체 중신궈지에

4조원 가량을 투자한다 밝힌 바 있어

 

 

피델릭스의 최대주주가 현재 

중국 반도체 회사라는 점과

중국 최대 생산 기업인 'SMIC'와

플레시메모리부분에서 제휴 관계가

어느정도 있다는 점이 알려지게 되면서

'피델릭스'의 주가가 급등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네오셈"

 

2OO2년도에 설립되어진 네오셈은

SOIL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 부문과

메모리 반도체를 검사하는 MBT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영위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삼성전자와 37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단일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네오셈 홈페이지

 

이는 2O19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13.6% 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O2O년도 12월 말까지 입니다.

 

네오셈은 1분기 기준으로 SSD 테스터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이크론, 인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SSD 업체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동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의 다양성,

SSD 테스터 시장 내 4O%에 달하는

압도적인 M/S를 감안한다면

경쟁사(엑시콘, 유니테스트) 와는

격차가 있는 단연 독보적인 

SSD 테스터 업체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