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셋째주 금요일
오전 급등한 종목들 중
아바코, 이지웰, 대창스틸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아바코 입니다.
대형 LCD패널과 OLED패널
생산장비와 이송장비를
주로 패널 업체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장비회사로 알려진
아바코는 현재 주력 산업이였던
디스플레이 장비에만 머무르지 않고
PCB, MLCC, 반도체 공정장비,
동위원소 이차전지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바코의 주된 매출로는
FPD 제조용 진공장비,
자동화 장비, 전용 장비군이며
이후에 LCD 제조용 SPUTTER
(플라스틱 섬유 세라믹의 다양한
소재에 금속박막을 코팅하는 장비) 와
박막태양전지 제조용 SPUTTER
장비로 사업영역을 확장 할 계획이며
사양산업인 LCD 부터 OLED,
반도체, 3D프린터, 솔라셀, 배터리까지
다양한 설비를 준비 할 예정 입니다.
아바코의 LCD는 내수가 증가하고
수출이 감소, OLED는 내수가 감소하고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LCD가 전체 총 매출의 7O%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볼때엔
해외보다 내수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바코는 오늘 오전
최근에 롤투롤 공정장비사업부를
신설하고 4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과 같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차전지
방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급등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살펴볼 기업은
이지웰 입니다.
이지웰은 기업의 사내 복지제도 관리를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지웰의 연결대상 종속사 및
종속사들의 주요 사업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지웰 -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과 공급업, 전자상거래업
2. 이지웰니스 - 종합의료정보제공업,
EAP사업, 멘탈헬스케어사업
3. 인터치투어 - 일반 여행 관련 업
4. 아이앤제이 테마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 1호 - 투자
5. 넥스트 아일랜드 - 부동산 업 및 건설업
이지웰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고객사 수가 증가하여 위탁운영
복지예산 규모가 성장한 가운데
바이러스 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55억원,
지배 순이익 4O억원을 기록하면서
온라인 소비가 확대 되어
사상 최초의 분기 실적을 내었습니다.
이지웰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온라인 복지몰 구매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취하는 수수료 매출이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18% 증가한
126억원, 상품권 매출은 전년도
동기대비 24% 성장한 123억원,
EAP를 지원하는 자회사 이지웰니스가
78% 성장한 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지웰은 올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캡티브 고객 기반의
사업영역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
세번째, 대창스틸 입니다.
철강재와 건축 자재를
제조하고 가공하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창스틸은
198O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철강 및 건축 사업 뿐 아니라
건설, 자동차, 전기가전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분야에서
산업 원자재인 코일을
구매자가 원하는 규격에 맞추어
가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대창에이티는
2O19년도 주요 생산시설을
매각하여 현재는 유통영업
사업부문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계사의 지분으로는
대창에이티가 79.4% ,
디디티가 27.7% / 포스코성도
가공센터가 19% / SY STEEL VINA JSC 가
18.7% 대창모터스가 9.4%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창스틸의 재무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창스틸은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액은 19.3%
감소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 영업이익은 3.5%
소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포스코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안정적인 원재료를
공급받아 제품의 차질없는
생산으로 포스코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업체능력평가에서
매년도 상위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창스틸의 주요 제품
매출구성으로는 PO 22.57%,
GA 18.84% , CR 16.99% ,
GI 13.53%, 기타 28.O7%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창스틸의 RF 사업부에서는
고가형 엑세스 플로어인
평택주한미군이전사업등 원자력 발전소
매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수익성 창출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측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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